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천마선은 재미있다는 사람도 있고 재미 별로라는 사람도 있고, 취향차로 인해 재미를 느끼는 폭이 상당한 듯한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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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눌은 반영웅-피 좋아하고 복수를 위해서는 인정사정 없는-, 이넘을 주인공으로 보면 직통으로 음울한 비극스타일이 되고, 불쌍한 베리오스는 통속적인 판타지 주인공-가진 재주가 원래 미천했지만 성격 어리버리 피는 보면 경기나는 수준이지만 재수는 만빵인-, 결국 커눌 좋아하는 분은 나오는 분량 적어서 감질나서 못보고, 베리오스 좋아하면 커눌이 맘에 안들어 때려치고싶고 뭐 이런 거죠. 갠적으론 커눌이 속 시원하긴한데, 베리오스 이리저리 휘돌리는게 맘에 안들어요 ㅡ.ㅡ;;
이중인격이라고 막 그러던데요, 정말인가요? 베리오스의 다른 인격이 커눌이다....-_-;;; 그렇게 생각하고 읽으니깐 도대체 베리오스는 언제 커눌로 바뀌는 거야!!! 막 읽으면서 버럭 버럭 화내게 되요;; 아니라면 대략;; 그런데 3권 나왔나요? 요즘 책을 볼 시간이 도통 없어서;;
3 / 6권까지 나왔어요--;
-_-잇힝; 감사합니다
이중인격이라면서 어떻게 서로 대화를 나누고 베리오스가 위험에 처할 때 커눌이 돕고. 그리고 데스나이트 듀라한이 커눌과 베리오스를 구분 못 할까요, 그건 아닌 듯. 그리고 커눌과 베리우스는 따로 행동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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