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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 저도 네이버에서 이기사 봣는데..정말 황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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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언젠가 한번 날잡고 교육(?)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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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맛을 알게 된다 라고나 할까 ...

저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진화에 과정에서 동물로 지냈던 기간이 길었기에 내재적으로 동물적 본능을 가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러한 인간에게 신의 도덕을 강요할 수는 없겠죠.

하지만 본능을 너무 자극시키다 보면 ... 그런 문제가 발생하죠. 상업주의가 경제의 기본이기는 하지만, 너무 상업주의로 치닫다 보면 결국 문명자체의 기반이 흔들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이걸로 판타지 소설이나 한번 써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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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있으면 뭐해... 통제도 못하는데... 솔직히 그냥 애 놓지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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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새끼들 ㅡㅡ;;

왜 초딩이 무서운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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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초딩님들 보면

먼저 인사하고

가방도 들어 드리고

담배도 사다 드리고

말도 존댓말만 써야지...

덜덜덜.......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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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담배 불도 붙여드리고
나중에 재떨이 노릇도 하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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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 형님한테 빠따좀 야무지게 맞아야 쓰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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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들은 초법적 존재죠... 그만큼 아스트랄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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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미친것들이네...
내가 어릴때도 비슷한 일이 없다고는 해도 도가 지나치진 않았는데...
미친 놈들이 따로 없네...
세상이 말세다...
그리고 초딩들이 이러는건 다 어른들이 잘못을 했기 때문이다
과잉보호... 미친 짓이지/// 내가 어릴때 잘못하면 아버지 한태 졸라게 맞았는데
그런집이 드물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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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초1떄 애둘이랑놀다 사고1번쳐서 어버지께맞은 빠따50대...^^
정말죽도록아펏지만.. 그이후 사고안치게됬죠.. 1번 재대로맞어봐야 정신차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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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어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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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이 안나올래야! 저것들이 크면 어찌될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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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가 부족해서 인간이 덜된것입니다. 옛말에 자식을 잘키우려면 매를 아끼지 마라는 말이 진리입니다.
학교나 집이나 오냐오냐 키우니 그런 것이지요. 뒤지게 뚜드려 맞다보면 인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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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오냐 오냐는 맞는 말씀이지만 매는 답이 아닌 것 같습니다. ^^;;

매는 매를 부를 수도 있기 때문이죠.

저는 딸아이에게 타협하는 법을 가르칩니다. 꼭 그 방법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라도 하고 싶은 심정 탓이죠. 다행히 제 딸 성연이는 수없이 운(?) 결과 요즘은 아빠를 상대로 협상을 하더군요.

***** 답이 있는 학교 교육에 길들여 지면 답에서 일탈하게 되죠.

때로는 휘어져 가는 법을 스스로 개척하는 아이들이 늘어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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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저것들이 크면 중!딩! 됩니다.

[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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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세상..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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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의 영웅화가 문제죠... 드라마 등에서 주인공이 싸움 잘하면서 멋있게 나오니... 싸움 잘하면 멋있다고 인식하는 거죠. 이것도 제대로 해야 하는데, 요즘은 그나마도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는 듯. 어떤 드라마&영화를 보더라도 주인공은 맨주먹, 상대가 무기를 들고 설치면 더 쥐어터지고... 뭐 그런 식인데 흉기를 쓰다니, 무서운 넘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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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애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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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난 내자식 잘교육시키도록해야지 ;; 내 자식만이라도 ㅜ.ㅡ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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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형제도 부활시키고 미성년자 특별법을 없애버려야 하는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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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애들은 정당성있고 논리적이고 그런것을 따지기때문에...
오히려 무대뽀로 나가면 더 그른길로 나가기 쉽습니다.

매라는것도 이성적일때 때려야하고...무턱대고 화내서는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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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인터넷이 애들 인생 망쳐놨네;; 급속도로 발달한 인터넷 같은 게 문제라니깐 ㅡㅡ.. 6살도 19금 딱지를 무시하고 드나들 수 있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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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이없는건 친구네 집에서 돈 뺏고 (친구라는 새끼들이 피시방 갈려고 했으면서)왜 돈 없냐고 거짓말 했으니깐 벌을 받아야되 (똘아이 새끼들)하면서 팔을 흉기로 찌르고 (미친새끼)뼈가 부서져라 밟다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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