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어떤 목사 구타당하다>
목사님이 환자의 임종을 맞이하러 병원에 왔다. 가족들도 모두 나가고 목사님과 환자만 남았다.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은 없습니까?』 하고 목사가 묻자 환자는 괴로운 표정으로 힘을 다해 손을 허우적거렸다.
목사는 『말하기가 힘들다면 글로 써보세요』 하면서 종이와 연필을 주었다. 환자는 버둥거리며 몇 자 힘들게 적다가 숨을 거두었다. 목사는 종이를 가지고 병실 밖으로 나와 슬퍼하는 가족들에게 『우리의 의로운 형제는 주님 곁으로 편안히 가셨습니다.
이제 고인의 마지막 유언을 제가 읽어 드리겠습니다』 하며 종이를 펴고 큰 소리로읽기 시작했다.
『발치워, 너 호흡기 줄 밟았어』
그래서 목사는 가족들에게 구타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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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으셨나요? -_-;;
아니면 오히려 짜증이 밀려 오셨나요? -_-?
어쨌든.. 심심하진 않죠? -_-;;
3천궁녀에 대해... 한마디 하겠습니다...
백제의 마지막 왕인 의자왕의 황음을 일컫는 말로 3천궁녀를 드는데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백제의 왕성이래봐야... 지금 도량단위로 따지면....길이가 약 500m정도에 너비도 그정도였다고 하니...
3천궁녀가 거기 살았다면..... 방 하나에 궁녀 50명씩은 쑤셔넣어야 될겁니다...
조선시대....보면.. 경복궁이... 결코 작지 않은 규모임에도....궁내의 내명부의 전인원은,.... 비빈..상궁 궁녀 무수리..의녀..등 모든 여인내들을 합친 수가 채 300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3천궁녀란... 아마도 승리자의 역사왜곡에 의해 나온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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