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 요즘 수박은 씨가 많아서 먹기 힘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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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먹지 말라는... 올해 수박 한번 안먹어봤네....
문제는 소비자 측이 딱히 가격이 내려간 것을 체감하지 못한다는 거죠;; 이를테면 한 개 130원이라고 해도.. 이곳 저곳 거치고 나서.. 막상 슈퍼에서 사먹으려고 하면 한 개에 10000원 가량이니까요;; 소비자 가격이 내려가야 소비가 늘어날텐데 -_-;;
2/맛있으니까요.. 몇조각 먹고 나면 되게 시원하던데 ^^;
4/ 화장실 자주 가야 할텐데... -0- (여름날에 수박 막 먹고 저녁에 고생좀 했음)
3//그렇죠 -_ -;; 그게 문제라는..
우리동네는 최하급수박이 2000원 중급이 5000원 이던데....
↑ 2000원이라니...덜덜덜..-ㅅ-;;
-_-..대체 중간에 돈을 얼마나 퍼 올리길래, 소비자 가격이 8000원 이상 되는겁니까.T_T 살림하는 사람으로써 울컥- 하네요.
흠 이러면 안되는데.. 우리 외할아버지가 수박농사 했는데...
5천에 큰거샀다. 아무거나 주세요. 역시나 맛있군.
난감하네;;;;;;;;
장기보관할 수 없는 과일이라 안타까우면서도 참 거시기 하네... 사과 같으면 저온보관하면서 출하시기를 조절할 수 있지만 수박은 냉장고 안에서도 물러서 그러지도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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