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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56 삼화취정
    작성일
    05.07.08 03:51
    No. 1

    정과사를 나누는 잣대가 무공에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무림 3대마공중 으뜸인 절대낚시신공 이란게 있다면 그걸 익혀도 한순간에 사도인 취급을 받죠 그리고 사도인이라고 협과 의가 없는것도 아니고요. 사도인과 정도인을 나누는 기준은 첫째: 사문 둘째: 익힌 무공 셋째; 행실 이정도 아닐까요?

    무인들이 생산을 하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왠만한 무림인들은 나름대로 수입원이 있죠 9파나 군소문파 같은경우에는 전장에 무사들을 배치해준다던가 아니면 표국을 운영해서 자금을 모으죠 속가제자들을 받을대 기부금같은것도 받고요 그리고 1방 개방을 빌어먹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개방은 정보를 제공하고 댓가를 받지요
    그리고 문파에 속하지 않은 낭인이나 일반 무사 같은경우에는 산적을 잡아도 돈이 나오겟죠.. (산적한태 삥을뜯는다고 해야대나 -_-!!)

    건달들과 다른점이라면 일반 무고한 백성들을 괴롭히거나 죽이지 않는다. 정도 일까요 아..그리고 왠만한 무림인들은 개념이 심어져 있더라고요..

    내공이 부족해서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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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7.08 09:53
    No. 2

    1// 무공에 의해 정사를 나누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생각됩니다. ^^;;

    소위 마공을 따로 정하는 무공에서 그런 설정이 많죠. 하지만 칼을 잘못 휘두르는 것은 사람 책임이지 칼 책임은 아닙니다. 그리고 정사지간(정도 사도 아닌) 이란 말이 있는 것처럼, 행동이 아닌 무공과 사문으로 결정하는 것은 학벌주의 연고주의라는 세태의 반영 이라 봅니다.

    때문에 (실제의 역사야 어떠하던) 세째, 둘째, 첫째의 순서로 바뀌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고졸이 대통령을 하던 말건 고졸이라고 씹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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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여이(如二)
    작성일
    05.07.08 15:57
    No. 3

    어제는 넘무나 잠이와서 결론이 없네요.
    협과의는 무법자인 강호인들의 최소한에 양심정도 일뿐이죠,
    다시말해 그들은 법을 무시하며 살아가죠 그러면 그들을 제어 할수있는
    무언가 필요 한데 그게 무얼까에서 만들어진 일종의 구속 사유정도가
    아닐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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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7.08 20:21
    No. 4

    2/ 근데 꼭 무협에서 그렇진 않죠
    보면 속성으로 익혀 피를 빨아먹어 강해지는 무공이나 남녀관계후 그 정혈로 강해지는 무공등...이런 난감한 무공들은..사파로 언제나 취급받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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