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붙이자면 하사관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부사관이라는 명칭을 쓰기로 98년도인가부터 지침이 내려졌다고 하지만 일선부대에서도 잘 지켜지지 않죠.. 저희 부대에서도 소대장 하나 5대기고, 어쩌구저쩌구 상황이 되면 하사 한명이 일주일에 3일을 일직을 서는데.. 병인 제가 보기에도 불쌍하더군요.
가뜩이나 대기인원 밀려서 중사로 진급하지도 못하고 - 그거 월급차이만 해도 꽤 된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정작 책임져야 할 사람들은 뒤에서 웃고 있고,, 하사관이 솔직히 뭔 죄가 있습니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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