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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명훈이 들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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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추신은 나름대로 반전인가요?; ㅎㅎ;
천명훈이라니까; 연예편지의 이미지가 떠올랐다는; 부담보이에서; 최근엔 질리는 얼굴이어떤가;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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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담보이.;ㅍ_ㅍ
연예인 중에선 잘나보이진 않지만, 잘생긴편이죠.ㅎㅎ
저는 천명훈 타입을 별로 안좋아 하는데,
제 칭구들은 좋아라 하드라구요.ㅎㅎㅎ 천명훈 닮았다는거, 좋은걸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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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언이설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을 조심하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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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가는대... 갑자기 중학생이 제 옆자리에 앉더니... 전화번호를...달라고...그냥 웃겨서 피식 웃어줬던 기억이 -_ - 내리면서 하는말
"우리 다음에 만나요!" 장난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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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만나보시면 압니다. ^^

맑음: "어 또 만났네?"

중학생: "어 누구세요?"

이러면 장난이고

맑음: "어 또 만났네?"

중학생: "또 만날 거라 했죠?"

이러면 진지한거고 ...

(전 장난에 걸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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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기분 업되셧다니;;;;작전성공이군..사실 제가 아이들을 풀어서...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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