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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엑션 영화 채널에서 의천도룡기 영화 버전 해주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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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동감~♡
우유부단한 장무기의 개성을 완벽하게 표현한 양조위의 연기가 압권이죠.
조민의 여미한도 너무 사랑스러웠구요...^^
(무협소설에서 제일 좋아하는 히로인이 곽양, 조민, 김영..이랍니다.^^
모두 똑똑하면서도 사랑스럽고, 다정한 캐릭터..-조민은..초반에 좀 천진무구한 아이들이 가지는 잔인성이 엿보였지만.. 후반부에서 좋았음.^^-)
전, 소설을 읽기전에 시리즈부터 봐서 주지약의 반전에 놀랐었답니다.^^
양조위가 주연한 절대쌍교에서도 여미한이 커플로 나왔었는데..
두사람이 참 잘어울린다 생각했어요.^^
기분이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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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무협TV에서 본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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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록새록 ^^ 솔직히 전 의천도룡기를 재밌게 보지를 못해서...;; 1,2부의 파워가 워낙 강하다보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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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양조위는 말할것도 없고 여미한.........정말 예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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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문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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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화청이 나왔었다니...
그걸 이제까지 모르고 있었다는게 놀랍군요.
86은 그래도 등취문이 귀여워서 주지약에 대한
연민이 꽤 있었는데 03에서 고원원은
조민역의 가정문에 비해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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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지 : 양소...

최민수님이시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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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일이 생각나는 군요. 조민 ... 이뻤죠. 누나들은 양소를 더 좋아했지만, 양조위 연기도 괜찮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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