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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취담
    작성일
    05.07.05 01:11
    No. 1

    잘 모르겠지만 건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7.05 01:16
    No. 2

    ㅋㅋ 글이 좋다면;;;호응은 당연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7.05 01:21
    No. 3

    어 ... 비출판 아마추어인 제 예를 들자면 ... 조판 양식 200 P 이상을 쓰고 출발해도 결국에는 허덕인다는 -_-;;; (비축분이 있으면 왠지 나태해지는 관계로 ... 주로 수정하다 시간 다 보냄)

    진짜 여유 있을려면 조판 양식 400~500 P 정도 돼야 될 것 같은데 (책으로 한권 반 넘게?) 그래야 좀 자기 반성도 되고 수정도 입맛대로 하게 되고 그런 것 같은데 ... 혼자 이정도 쓸려면 상당한 인내심이 ^^;;

    그리고, 1부 완결 지은게 조판 양식 850P 정도 됩니다. 이게 처음에 시작할 때 비축량이 조판 280P 정도 되었지만 ... 워낙 무명 상태라 열혈난 순위에라도 올라 보려는 욕심으로 하루 20~30K 정도의 삼연참을 지속 했었죠. 이거 거의 죽음입니다. -_-;;;

    그래서 최근에 쓰는 글은 욕심 버리고 딱 10K 정도만 씁니다. 마침 연참 대전도 있고 해서 12K 쓴 적도 있긴 하지만 ... 2K 더 쓰는 것은 약간 부담 되는 정도죠.

    그런데 이게 병인 것이 ... 일요일에 올리는 것은 안 쳐준다고 하지만 일요일에도 올리는 데 자꾸 까먹는 바람에 12K 썼죠 -_-;;

    그리고 연참 끝나자 마자 다시 10K 파로 복원 (그러나 기분 내키는 대로 쓰다 보면 13K 쓸 때도 9K 쓸 때도 있습니다. 다만 규정이 없으면 심리적 압박감이 덜해서 글 쓰기가 편하죠. ^^;;)

    ****************************** 권하고 싶은 것은 ...

    1. 대충의 흐름은 나와야 합니다. (어떤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떻게 되더라)

    2. 결말은 미리부터 정해 놓고 써야 합니다. (결말만 미리 정해 놓고 써도 중간에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빙 돌아가더라도 옆으로 완전히 새지는 않죠.)

    3. 꾸준히 써야 합니다. 개인 적으로는 10K 일일 연참이 가장 덜 나태하고 부담도 적은 것 같더군요. 분량 늘리기 하려면 5K 나누어서 두번에 올리는 방법도 없는 건 아니지만, 실제로 해보면 글의 흐름이 뚝뚝 끊기는 느낌이라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뭐 절단 마공의 대가라면 상관 없으시겠지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華花화화
    작성일
    05.07.05 01:24
    No. 4

    구체적이시네욤 ㅎㅎ

    결말까지 소토리 라인은 다 완성되어 있습니다..

    조판 양식이라 하심은.. A4기준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7.05 01:47
    No. 5

    어 자료실에 가면 있습니다. A4 기본의 경우는 조판 보다 양이 많습니다.

    아마 A4 기본이 조판의 약 1.2~1.5배 정도가 될 겁니다. A4 40p면 조판 60p 정도 될 것 같습니다. 6일분?

    ********* 첨언 하면

    대가가 아닌 이상 스토리 라인이 완성 된것은 별로 바람직 하지 못합니다. ^^;;;

    소위 소프트웨어 개발론으로 따지면 UP와 XP의 논쟁인데.

    UP의 경우는 세밀하게 미리 모든 것을 짐작하여 준비해서 개발하는 방식이고 ...

    XP는 큰 대강의 목적만을 두고 그때 그때 새로운 기술이나 영감을 받아 들입니다.

    그래서 UP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경직성과 인간의 한계(그렇게 완벽한 준비는 불가능하다 ... 대가나 가능하지만 설령 대가라도 ... -_-;;;)를 이야기 하고 ...

    XP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일관성에 대해 문제를 삼죠.

    그런데 ... 초보 습작 아마추어라 할 수 있는 저는 개인적으로 XP를 옹호합니다. 실제로 처음부터 완벽하게 자료조사를 하고 출발하기는 힘들거든요. (그걸 미리 다하려면 용기도 안나고 -_-;;;)

    때문에 대략 자료 조사 하다가 큰 모순이 없고 할만 하다 싶으면 ... Go 하는 거죠 ... GG 될 지도 모르지만 -_-;;; (그러나 현재 까지 그렇게 해서 200P 넘기 전에 GG한 적은 없다는 ... 레드 고블린이 유일하게 .... GG 상태이지만 더 쓸 수 없어서가 아니라 그냥 힘들고 우울해서 접은 경우)

    그렇게 하고 글을 써나가면서 새로운 영감이나 자료 조사를 하게 되죠. (뭐 100% 상상물이라면 필요없겠지만) 그 과정에서 마이너 체인지들이 생깁니다. UP 처럼 스토리 라인 고정이다? 이거 완전히 스트레스 받게 되죠. 하나 고치면 다 고쳐야 되니까요.

    그러나 XP 처럼 전체 대의 결과 목표, 중간 기착 정도만 확실히 설정해 놓은 경우 ... 거의 고무줄이죠. 여러가지 필력 실험도 가능하고요. 실험적인 문체도 해볼 수 있고요. (어 그런데 실험 너무 많이 하면 조회수는 줍니다. 제가 겪어봐서 알죠 ^^;;)

    당장 출판이 목적 아니시라면 한번 마음껏 펜의 자유를 누리세요. 그리고 어느 정도 여러가지 표현에 자신이 생기고 확실한 주제의식과 자신의 문학적 색채가 분명해 지면 ... 그때 가서 UP를 하시던 XP를 하시던 상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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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김용의영웅
    작성일
    05.07.05 02:17
    No. 6

    ㅎㅎ 두달수님 역시 대단하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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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유현소
    작성일
    05.07.05 02:37
    No. 7

    처음부터 어차피 라이브 인생이었으므로 패스~~
    인생은 라이브! 무조건 고~~^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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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允]
    작성일
    05.07.05 08:49
    No. 8

    현소님 원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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