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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라오면서 성장통 같은걸 느껴본적이 -_ -;;
최근에 무릎이 아프길래... 앗! 이건 바로 성장통(?) 했다가... 하도 많이 걸어다녀서... 무릎에 무리가 오던거였던 ...
그냥 우유가 최고입니다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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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아직도 키=우유 내세우시는 분이 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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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왠만하면 드시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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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트레칭 시간날때마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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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우유 이런거 안통하는 시대가 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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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마구 먹어대면..=ㅅ=;;

자연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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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담란이 재미 없어지셨나... 정담오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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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핫 나보다 작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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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군대가서도 키가 클수 있으니
희망을 버리지 마시기를......

저같은 경우도 졸업할때 170겨우 넘는 정도였는데
군대에서 잘먹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다보니
5센티 정도 더 커서 지금은 177센티임....

대부분 남자들이 군대가기를 꺼려하지만(저도 그랬지만)
저로선 정말 축복 받은 곳이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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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난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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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3때 벌써 178을 찍었던 몸이라... 영양제 같은건 ;;...

허허... 염장질이로구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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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운동 적당히만 해도 키 잘크던데요....

전 우유 안 먹어도 제 또래중에서는
중간에 좀 키 큰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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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키가 170이 되었네요 ㅡㅡ;; (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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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키라는게 있데요. 아무리 정상으로 나온 사람들이라도 한 3센티 정도 숨어있어서 체형을 제대로.. 그러니까 뼈 같은 것 제대로 피면
삼 센티는 더 큰다고 하네요. 그리고 남자는 만으로 25살까지 큰다고도 들었고요. 성장판이 닫혀도 운동으로 크게 할 수 있다고 하네요.(아마 숨은 키를 뽑아낸 걸지도)
여하튼, 20세가 넘어도 자라기는 할 겁니다. 눈에 띄게 자라지는 않아서 그렇지.
중학교 때는 8센티 정도씩 크다가 고등학교 오면 3,5 센티 크고 20살 넘으면 한 1센티 정도씩? 그 정도도 안 되나. 여하튼, 희망을 가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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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인데 키가 181인지라--~~~으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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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핫 이제부터 중력의 영향을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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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키 크신 분들은 참 부럽내요
저는 키가 작아서 다른 이들이 남들 앞에서 키 자랑할때마다 조용 하답니다.
어쩌겠습니까. 안크는 것을... 별 짓을 다 해봐도 안크는 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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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나중에 클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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