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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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세상은. 그럴 때 느낌. 그런 비리적인면도 느끼지만. 아래로 그 아래로 내려갈수록. 그 소시민 하나까지도 전부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크기만 다를뿐인 비리로 가득찼다는걸 느낄 때. 왕은 국민을 상대로 , 사장은 부하를, 부하는 후임을, 후임은 가족을, 가족은 친구를, 전부 하나하나 모두가 각자의 상황에서 각자의 비리와 악을 저지르고 있을 때 세상이 무서움. 그리고 이사건의 방관자가 관련없는 타사건의 방관자를 욕하는 것. 죽어가는 수만명의 결식아동한텐 슬퍼할 줄 알지만, 자기 옆의 결손가정의 아이한테는 부모없어서 예의를 모른다고 하는 사람들. 멀리서보는건 동정. 가까이서 보는건 개돼지로 취급하는 그 소시민으로 위장한 작은 악들의 모습들. [팀플 내가 다함.],[엿같은 상사만남.] 이라고 모든사람들이 자기는 전부 배제한 채로 올리는 모습. 그런 어리석은 세상이 진보하는 세상의 모습, [우리는 넘어지지만 다시 일어납니다.]라는 해피엔딩적 모습. 열린결말적 모습 으로 자신들을 포장한다는게 무서움. 무서울정도의 어리석음이 역겨움. 세상은 단 한순간도 발전하지 않았으면서. 발전하는척 하는게 역겨울정도로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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