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쿨럭, 요즘 헌터물이 대세이기는 해도, 그전에는 태반이 이런 류의 소설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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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네오문 님이 재미있게 본 소설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쥬논 작가 소설도 생각해보면 마법을 만들거나 사용하는 과정이 꽤 자세한 편이죠.
무한의 마법사 추천합니다. 대신 문과생은 노 추천. 공대생을 위한 책입니다...
공대생인데 2권까지 보다가 참 말도 안 되는 내용 및 전개때문에 하차했어요...
제친구도 공대생이라서 추천해줬는데 자기네 과에 대한 이야기라면서 정말 좋아한다는...ㅎㅎ 공대도 분야가 다르잖아요 ㅎㅎ
본지 오래되서 문제가 됐던 부분을 정확하게 언급하긴 그렇습니다만 당시 카페 댓글에서도 소설 속에 등장한 이론적인 오류에 대한 말이 많았습니다. 그건 단순히 분야의 문제로만 볼 수는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는 이론적인 부분보다 허황되다 싶은 인간관계들 - 아카데미 내부에서 있었던 - 이 더 어색하게 다가와서 하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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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전 지금 21권까지 봤는데 설정의 오류가 잇다고 하더라도 재밋더라구요. 밸런스 붕괴가 좀 그렇긴하지만요. 인간관계들은 초반에만 좀 그렇고 나중에는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 마법을 과학적으로? 설명한 건 신선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물론 재미야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 ㅎㅎ 그래도 21권까지 재밌게 보셨다고 하니 혹하긴 하네요. 시간 날 때 다시 한 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지금 당장 기억나는건 이경훈 작가님의 '위저드 스톤'정도가 딱 부합하겠네요. 이 분의 다른 작품인 마크도 비슷하긴 한데 마크는 결말부분에 대해서 안 좋은 평이 많아서 추천하긴 좀 그러네요. 예전에는 이런 류의 글이 많았는데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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