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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은 모르지만 대충 아는것만 말씀드립니다.
첫번째 마피아에 관한건 2차대전이후가 아니라 19세기부터 이민을 갔던 시실리주민(?)들이 그들의 권익과 이익을 위해서 모인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차츰 범죄집단으로 변화해간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마피아는 혈연관계를 매우 따진다고 알고 있으며 진짜 조직원은 순수 이태리계가 아니면 거의 받아들이지를 않는다고 압니다.
( 영화 대부를 한번 다시 보시기를.. )
그리고 러시아마피아의 경우에는 소비에트연방의 붕괴후에 자본주의를 맛본 전직장교들이 세력을 모아서 만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들의 경우는 군부와 밀접한관계가 있으며 무기밀매나 마약 매춘등으로 돈을 벌어드리는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위의 사병조직에 관해서는 말씀드리자면 동남아의 황금의 트라이앵글지역이나 남미의 콜럼비아 마약왕의 경우는 사병들을 수천단위로 가지고 있으며 헬기나 탱크같은병기도 가지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그렇다고 국가와 전쟁을 할만큼의 병력은 당연히 가지지 못했습니다. 그정도면 조직이 아니라 반군이니까요.. )
그리고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신 질문의 경우 당연히 거의 모든 도시에는 갱이나 조폭들이 존재합니다. 다만 조직원의 숫자도 있고 경제적 이유도 있어서 마피아나 진짜 강한 조직들은 이권이 매우 큰 도시들만을 장악하고 있을겁니다. ( 뉴욕이나 LA 라스베가스 등등)
나머지 고만고만한 지역들은 그지역의 토착갱들이 있을겁니다. 우리네 조폭들처럼 말이죠..
사실 영화에서 보는 조직들이 핵이나 미사일을 사들이는건 영화이기때문이고 실은 그런것들은 알카에다같은 테러리스트들이나 각종 반군들이 사들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저도 과거에 알던내용이라서 틀린것도 많을수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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