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거품을 만들어 그만큼 빨리 몰락케 하지나 않을지 걱정입니다.=_=
배용준의 경우..이번 태왕사신기에서 회당 2억을 받는다고 했던가요?
고연정이 2000인가 2500 받았고..
연기력 제대로 쌓지도 않은채 프리미엄 업고 속속들이 연기판으로 뛰어드는 가수-_-들도 물 흐리는데 일조를 할것 같다는...
더 큰 문제는 소수의 대형 매니지먼트사의 횡포와 독점으로 제작자체가 기형적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거죠.
정훈탁(일전에 병역비리로 문제가 되었던...)이 사장으로 있는 싸이더스 HQ의 경우 전지현, 정우성, 조인성, 임수정, 박신양등의 대형급 연기자들을 가지고 있는데다 이번에 송혜교까지 영입하고..
드라마제작도 직접 한다고 하더군요.
(일전에 고현정, 조인성 주연의..봄날 뭐시기인가 하는..)
자기네 주연급 쓰는 조건으로 조연들 집어넣고, 영화판에서도 제작까지 감놔라대추놔라 한다는데..
이제 드라마제작까지 한다니..
한국드라마, 영화에 암적인 존재가 되지나 않을까 하는 우려가 생깁니다.
독과점의 횡포는 경제에 동맥경화를 가져오듯, 연예판도 마찬가지로 작용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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