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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우리집 개도 그래요. 끼기만 하면 괜찬은데 끼다가 제침대위에 무색투명한 설사를... 겪어본사람은 알겠지만 정말 환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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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순간 리플보고 고개가 확 돌아갔습니다.


휴우. 다행히 우리 개는...방귀만-_-(좋아해야 하는 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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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트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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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도 되요. ㅎㅎ;;
이거 설사 색깔만 투명하지 냄새는 살인적임다.꼭 무슨 생선 오래 묵혀둔 스티로폼 상자에서 나는 냄새 나는데 완전 기절함.
역쉬 개는 사료말고 딴거 함부로 먹이면 안된다는걸 알았슴...괜히 아이스크림 조금 흘려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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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가족들끼리 모여있을때 뽕~ 거리길래 누구냐고 했더니..
아무도 아니라길래 강아지 쳐다보니 다시 뽕 ~ +_+;;

흠..근데 냄새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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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방귀 냄새는 가히 살인적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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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방귀냄새 맡아보신분 있나요?ㅋㅋ
가족끼리 놀고있는데 갑자기 이상한 냄새가 퍼져나와서...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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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개는 지 빵구에 지가 놀라서...지가 뿡~끼고 놀라서는 후다닥거리면서 도망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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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강아지 키울때.. 가끔 속이 안좋아서.. 무음의 방귀가 나오려고 할때 -_ - 가스를 모아서... 강아지의 코에 대어주었더니... 막 짖어대고... 물려고 달려들더라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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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하하하하하=ㅁ=
맑음님 ㅠㅠ

강아지들 자면서 별짓다하네요. 울고 짖고 헤엄치고...아깐 지 잠꼬대에 제 스스로 놀라 화들짝 깨더라구요. 그러고선 나처다보고 멀뚱멀뚱~



근데 그게 너무 귀여워보이는 게 아닙니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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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개는 말이죠
제가 누워있으면 꼭 배위로 올라와서 얼굴을 들이댑니다-
그리고는 트름을 하죠

...이런 망할 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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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닮는 겁니다!!!!!!!!!

개 앞에선 찬물도 함부로 못마신단 말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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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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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개는 방구끼다가 X찌꺼기도 나왔었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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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3년전에 숙제하러 갔었는데(조원 숙제 참고로 여자집)

거기 개가 그곳을 파고 들더라고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남자한텐 안파고 드는데 여자한테만......

대략 난감 더욱 난감한 것은 성별이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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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민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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