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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쟁선계의 재미를 모르시다니..
제가 읽은 작품중 세손가락안에는 든다고 생각하네요..
도대체 9권은 언제 나올련지..
출판사에서는 상반기중으로 9,10권 나온다고 했는데..
힘들것 같네요..
초강추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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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취향이 아니군요. 1년 후에 한번 봐보세요. 그때도 안 된다면 다시 1년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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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도 술술 읽히진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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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번은 읽은듯...
읽을때 마다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제 소장목록 1호...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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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몇 번씩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지루한 경우에는
취향에 안 맞는 경우가 많지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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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취향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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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저는 한 1년 정도 읽고 읽업보니 세상에나 ㅋ 하면서 빠져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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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한테 안맞는것을꼭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시간에 자기에게 맞는 소설을 찾아 읽으시는게 더욱 유익 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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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닉넴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쟁선계 광팬입죠... 최소한 30번은 더 읽었을 겁니다... 근데, 제가 읽은 건 통신연재본이었습니다... 정말 재밌었죠... 그러다가 또 출판본도 읽게 되었는데요... 통신본에서는 볼 수 없는 내용도 좀 보이고... 그리고 약간 수정을 하신 부분도 보이더라구요... 이상하죠? 그래도 별 차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통신본보다 좀 흡입력이 떨어지더군요... 너무 많이 봐서 그렇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통신본은 볼 때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는데... 암튼...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쟁선계는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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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도 쟁선계는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작품인데...
초반에는 좀 지루하실 수도 있는데...점점 흥미로워지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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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도 손가락에 꼽는 작품이고 소장중이기는 합니다만..
역시나 저도 통시연재본이 더 나은거 같아요...
쟁선계 처음에 책으로 출간될때도 통신연재본이 더 낫다라는 말이 많았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작품임은 변함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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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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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 아닐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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