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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이리도 아름다운 것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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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카 님의 만용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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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카님;;;;;;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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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리카님은...매일 맑음공주와 SM을 타면서.. 얼굴이 삭아가고있3..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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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나리카님의 병은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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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는 안바래구 세요설부나 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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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누가 나에대해 이렇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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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요설부만 있으면 되요. 나머지는 시간(머리카락)과 현대 의학으로 해결...(;;) 아, 발은 좀 그렇군요. 하지만 요새는 발 크기를 별로 따지지 않을겁니다. 요즘 세상에 제대로 걷기도 힘든 발을 만들려고 하겠습니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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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_ - 본인은 이미 저것들을 뛰어 넘엇다는...
완미의 소유자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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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님… 커밍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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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사실을 말했을뿐... 물론... 온라인의 익명성을 전제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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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양귀비보다 조비연이 좋아~> _<[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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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눈에만 이쁘면+ㅁ+ ㅎㅎ; 전 날씬보다 조금 통통한스탈이 더 좋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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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마다 조금 차이 나죠 ^^;;

말씀하신 대로 - 풍만한 여인을 좋아하는 시기는 서역의 영향을 받은 거라 하더군요. (양귀비) 이때는 팍스 당이라고, 한족의 세력이 절정에 달했던 때이자 외국 문물이 쏟아져 들어오던 때 ... 장안성의 봄이라고 ... 하다 못해 지금의 이란 지역에서 잡혀온 여자들이 술집에서 일했다고도 합니다.

조비연 스타일은 그 반대죠. (원래 한족 선호형 ... 한족들은 남존여비가 매우 심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사상을 수입한 조선에서 더 강도가 높아지긴 했지만요 -_-;;;, 그 때문에 성역할에 있어서 조비연 스타일이 바람직하게 느껴졌겠죠.)

조금 야하게 들어가면 (소녀경 같은 책에 나옵니다. -_-;;)

보기엔 좋은데 므흣하기엔 나쁘다 ← 조비연

보기엔 ??? 므흣하기엔 좋다 ← 양귀비

뭐 그런식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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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엔 좋은데 므흣하기엔 나쁘다...
보기엔 ??? 므흣하기엔 좋다...

두달수님의 깊은 통찰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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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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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애인이 딱 저 스타일인데 ㅡㅡa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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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유생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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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말그대로 행복한 유생님이시군요. 부럽-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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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거 전부는 오바죠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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