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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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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은 아주 특별한 케이스입니다.. 사회에서도 유영철 같은 사람있고 교통사고도 나고 자살도 합니다... 군대도 사람사는 곳입니다..단지 이제까지 살아온 환경과는 좀 다를 뿐입니다. 힘들때 부모님 생각하면 다 참아집니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심 됩니다.. 필~~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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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가시는군요..^^
부디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부대원들을 만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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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따라가겠습니다 몸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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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떄문에 급할때는.. 머리를 몸중에서 가장 낮게 해보세요..

싹 사라집니다..라고..;;;

10년전 해군에서 복무하셨던 분이 이야기하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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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낮게.....
물구나무를 서면 멀미가 없어지는 겁니까!!(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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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이 지금 해군 헌병 부사관으로 있는데, 병들 지내는거 보면 화기애애하게 모두 잘 지낸다고 합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어디 가시든지 마음먹기에 달렸으니까 좋게 좋게 생각하시고, 건강만 유의하시면 제대할땐 천악님 캐릭터처럼 멋진 사람이 되어 돌아올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잘......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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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구나무까지는 오버인듯하고..

다리를 침상에 올려놓으면 딱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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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07년 7월 아마 오지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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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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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김일병이 우리 부천사람이라고 하네요...
그 부모님이 불쌍하네요... 학교 소사하신다는데...
아무튼 몸 건강히 잘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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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11일 얼마 안남았네요....잘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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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100일휴가 나와서 놀고 있는중인데......
열씨미 하세요 시간 무쟈게 빨리 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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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정말 주변에
군대의 마수에 걸리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군요..
언젠가 오빠도 군대에 갈텐데..흠.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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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ㅡㅡ.. 빠르면 3년하고도 6달 후면 갈 수 있는 곳......

요즘 군대는 예전이면 못갈 녀석들도 고령화 시대니 뭐니 저출산이라서 60만 채우려고 똘아이 우울증 걸린 사람들도 그냥 들여보낸다니 대략 빡돔 ㅡㅡ..

구타는 참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런 미친 새끼들 때문에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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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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