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비중있게 나오고 주인공도 가끔 나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느새 책 중간 부분엔 남궁세가가 큰 싸움 해서 거의다 죽거나 멸문이 부지기수 ㅡ.ㅡ 주인공 그 소식 듣고 꼴받아(남궁세가의 자제거나 남궁세가에 절친한 친우가 있는 경우) 깨달음 얻거나 (대략난감) 복수하려하죠.
점창파..사자비님의 '진천벽력수'가 있지요.
고전의 향기와 사나이의 뜨거운 기백이 살아 숨쉬는 작품..^^
고무판에서의 4~5개의 제 선작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글중 하나랍니다.
그리고, 철중쟁쟁의 권용찬님의 출판작 '수로왕'도 좋답니다.
장강수로연맹의 탄생을 그린 수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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