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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8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05.06.27 14:15
    No. 1

    일요일 오후 피시방 알바.....
    후.....
    절 죽음으로 몰아가더군요 orz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7 14:17
    No. 2

    ㅋㅋㅋ 피씨방 ... 담배연기와 살생(?)의 소음으로 가득한 곳이죠.

    하지만 저는 오후 3시부터 밤 12시 까지 레드제플린의 음악을 듣고 청정한 공기와 에어콘의 환경을 즐기며 열심히 ... 책을 제자리에 꽂습니다. -_-;;;

    부러우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삼화취정
    작성일
    05.06.27 14:23
    No. 3

    책방이 참 좋군요......부러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05.06.27 14:25
    No. 4

    음......
    저도 오후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후꾼한 담배연기속에서 울적한 게임BGM을 뒤로하고
    열심히 잿떨이를 갈고 라면을 치우고 카운터도 보고......-_-;;;;;;;
    앉아있지도 않는답니다.

    부러워 해주세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비
    작성일
    05.06.27 14:25
    No. 5

    야오이. 로맨스. 일반교양도서에 공동 여사장...

    혹시 그거 체인점 형태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7 14:28
    No. 6

    체인은 체인인데 아직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점포 크기는 크지만) ... 제가 알기로는 서울에만 있고 대략 점포수가 네개인가 다섯개인가 밖에 아직 없습니다.

    그리고 제 누나 역시 국문과 출신의 귀차니즘 주의자라 -_-;;; 양적 팽창에는 별 관심이 없죠. 오히려 제 누나의 친구가 팽창에 관심이 있는데 두 분의 관계가 제법 그럴 듯한 우정과 상호 보완 관계라 관찰자 입장에서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고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삼매경
    작성일
    05.06.27 14:28
    No. 7

    달수님, 저 한번 놀러가고잪아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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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7 14:31
    No. 8

    안되요 ... -_-;;; 전 못생겨서 숨어 다닌다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비
    작성일
    05.06.27 14:33
    No. 9

    국문학과? 토라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7 14:41
    No. 10

    헉 ... 아시는 군요 -_-;;; (도대체 어떻게?)

    서비님의 정체가 심히 궁금하네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oker fa..
    작성일
    05.06.27 14:48
    No. 11

    내가 생각하는 두달수님 이미지..
    삼십대 후반에 얼굴에는 후덕하게 살이 좀 있으시고
    옆집 아저씨같은 인상에... 겨울에는 산타클로스 복장이 어울리시는 분이 아닐까?? 메리 크리스마스!!!! 여러분 착한일 많이 했어요??? 허허허...
    풋...지레 짐작해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7 14:50
    No. 12

    서른 여덞은 맞고요 ... 배둘레햄이 풍만합니다. (후덕한가에 대해서는 심히 의심스러움 ^^;;;)

    옆집 아저씨 ... 인정입니다만, 용돈이 부족하여 성연이 까까 사주려고 이번 알바를 했습니다. ^^;;; (가난한 산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비
    작성일
    05.06.27 14:50
    No. 13

    그냥 손님이죠. 대여점을 유심히 지켜보긴 하지만요.

    그런데 설마 맞을 줄이야.... 왠지 점포도 부근일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그러므로 두달수님의 뜻을 받들어 당분간 주말엔 자제모드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7 14:54
    No. 14

    쿵 ... ^^;;; 일요일 오전에 오시면 됩니다. 전 일요일 오후만 땜빵 하는 거니까요. 조카들이 시험기간이라 누나가 감시하지 않으면 공부를 안하거든요. 제가 그래서 보조 알바를 하는 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oker fa..
    작성일
    05.06.27 14:56
    No. 15

    서른 여덞이시면 거의 제 막내 삼촌뻘 되시는 연배이심...
    거기에 비하면 나는 애기 수준...
    갑자기 말이 조심스러워집니다...
    우선 인사 <꾸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7 15:00
    No. 16

    전혀 그러실 필요 없음 ^^;; 제 아내가 매일 제게 하는 말이

    "너 언제 철들래?"

    저랑 같이 일하는 여 알바 분이 저랑 띠동갑입니다. 그분 막내 삼촌이 저랑 동갑이라더군요. 사장 남동생이라 호칭이 곤란했는지 어떻게 불러야 하냐고 묻더군요.

    "윤부장님이라고 부를까요?"

    "부장은 무슨 부장 -_-;;;, 성연아빠라고 부르세요."

    **** 그런데 이 여 알바분 정말 예쁘더군요. 대략 한가인임

    그러나 호러 무비를 좋아하시는 분이라 함부로 지분거리면 필히 사망이 예상 되므로 본인은 어떠한 협박에도 점포의 위치를 밝히지 않을 것을 굳게 맹세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6.27 15:05
    No. 17

    점포 위치는 관심없으니 밝히지 마시고 여 알바분 전번 따주심 무지허니 고맙겠심니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7 15:07
    No. 18

    17// 여주인공 GG 인 분은 별로 소개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 이유인 즉 .... 이분의 경우

    마쵸 무비 부자연스러운 무비를 지극히 싫어하는 분이라서요 ^^;; 두분은 궁합이 100% 안 맞음을 보장합니다.

    그리고 남친 있을 겁니다. 몰래 전화 많이 하는 것으로 미루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oker fa..
    작성일
    05.06.27 15:09
    No. 19

    고무판에도 자신이 한가인 닮았다고 떠드는 분이...
    누군지는 다 아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공주병의 황녀 수준.... 대충 닉이 N으로 시작되는 분임...
    저는 여자에 대해서 거의 달관에 경지에 이른 사람임...
    그런뜻에서 저의 경지를 시험에 볼 겸 가르쳐 주시는 편이 어떨런지...
    이크 침 떨어졌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7 15:11
    No. 20

    대졸 이상은 되어야 -_-;;; 이분 저랑 띠동갑입니다.

    그리고 개인의 프라이버시에 해당하는 것을 제가 함부로 공개할 수는 없죠.

    그러나 한가인 닮았다는 것은 분명 제 주관만은 아닙니다. 다른 알바도 그 분에게 똑같은 소리 했다고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oker fa..
    작성일
    05.06.27 15:17
    No. 21

    띠 동갑이면 50....!!!!! 재미 없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비
    작성일
    05.06.27 15:17
    No. 22

    큭...한가인 닮은 아르바이트생.-_-;;
    우리 집 앞 점포일 가능성, 다섯군데 점포 중 한곳 20%에서...
    귀차니즘 국문학과 여사장님, 대폭상승 80%..
    한가인 닮은 아르바이트생, 확인사살 99.9%...
    OTL...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7 15:19
    No. 23

    21// 설마 50이겠습니까? 스물 여섯입니다.

    22// 확인 사살이 아니라 그 체인 중에 그 캐릭터 쓴 점포는 하나 밖에 없으니 100%입니다. 토라비라는 말을 하셨을 때 저는 이미 항복선언 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6.27 15:29
    No. 24

    확인사살99.9%란말이 한가인이 맞아서 99.9%란 말인가요?그럼 OTL은 뭐죠?ㅡ,.ㅡ
    한가인이 아니라서 좌절 모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7 15:31
    No. 25

    24// OTL 아무래도 서비님과 저는 알게 모르게 얼굴이 마주 쳤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 탓이죠.

    한가인이 맞아서 99.9%가 나옵니다. 그런 거 거짓말 할 만큼 나이 헛먹지 않았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oker fa..
    작성일
    05.06.27 15:33
    No. 26

    한가인!!! 한가인.. 제가 원래 좋아하는 스타일이 올리비아 핫세 스타일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비
    작성일
    05.06.27 15:35
    No. 27

    배부른돼지//한가인, 한예슬, 한고은 분간은 못하지만..

    저도 첨 봤을 때 이 셋 중 한명을 닮은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당....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8 몽중몽상
    작성일
    05.06.27 15:39
    No. 28

    한가인이라...
    ... 혹시, 나리카님???(으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oker fa..
    작성일
    05.06.27 15:39
    No. 29

    그러고 보니 다 성이 한이다...
    한가인 한예슬 한고은 한지혜 한채영 한은정....
    이중 짜가도 있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7 15:40
    No. 30

    27// 그동안 토론난과 한담, 정담란에서 보여주신 서비님의 정연한 논조와 높은 식견을 존중합니다. 물론 저랑 부딪힐 때도 여러번 있으셨지만, 그거야 다양성의 문제죠.

    그래서 부탁드립니다만 ... 혹여 님에게 귀찮은 쪽지가 가더라도 점포 위치 기밀 엄수 부탁드립니다. -_-;;;

    저희 누나가 좀 괴팍(?)해서 야오이 갖다놓고 청소년들 기웃 거리면 내쫓습니다. 빌릴때 민증 보자고 하죠. 불량 독자 있으면 연체등의 이유로 자연 스럽게 축출합니다. (우량 독자에게 피해를 준다고 보는 관계로)

    책에는 관심없고 젯밥(?)에 관심 있는 사람들 꾀기 시작하면 저 누나에게 무지하게 깨집니다. 고로 ... 점포 위치 기밀 엄수 바랍니다. 잘못하면 저 성연이 까까 못사줍니다.

    ****************** 적어도 제가 일하는 시간 대는 알바 여자분 하나

    한예슬 전혀 안닮았고, 한고은 전혀 안 비슷합니다. 한가인 정답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7 15:42
    No. 31

    28// 저와 대화를 나눈 결과 고무판 사이트 위치도 모르는 관계로 나리카님은 절대 무관합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oker fa..
    작성일
    05.06.27 15:43
    No. 32

    몽중몽상님
    그런 저주스러운 말씀을...
    한가인씨 에게 '자고 일어나서 대패로 얼굴을 백만번 문질러라' 와 같은
    충격적인 말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비
    작성일
    05.06.27 15:45
    No. 33

    저도 연체료 감면등으로 사장님께 약점 잡힌게 많으므로

    점포 위치의 사수를 엄숙히 선서합니다!!!-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7 15:47
    No. 34

    33// 감사 ... 혹시 진짜로 아시게 되면 제가 포인트 많이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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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poker fa..
    작성일
    05.06.27 15:49
    No. 35

    저는 점원 아가씨보다 두달수님이 어떤 분인가 진짜 궁금....
    나중에 연말에 모이면 오시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7 15:49
    No. 36

    35// 제가 원래 대인 공포증이 있어서 모임에 잘 나가지 않습니다. ^^;;

    게다가 무판에는 적들이 너무 많아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삼화취정
    작성일
    05.06.27 15:53
    No. 37

    한가인이라.......+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7 15:58
    No. 38

    ↑ 6년 연상 ... 너무 관심 두지 마실 것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6.27 17:26
    No. 39

    까까머니라..
    두달수님은 아마도.. 김용만 아저씨같은 이미지가 떠오르는데..(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7 17:28
    No. 40

    안경은 안썼습니다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6.27 18:00
    No. 41

    ㅎㅎㅎ 웬지 날라까님이 갑자기 보고잡다는.... ㅜ.ㅜ
    이런게 세뇌라는걸 느낍니다. 매일 자신이 한가인(?)과 판박이라고 정담에서 주장하시나 저도 모르는사이에....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7 18:15
    No. 42

    그렇게 믿어서 행복하면 그렇게 믿고 사는 것도 방법이죠. -_-;;

    (월궁신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토끼똥
    작성일
    05.06.27 18:30
    No. 43

    ㅎㅎ...
    주먹 앞에 강자 없죠..
    형수님이나 누님이 시키시면 따르는게 저희 같은 연약한 남자된 순리죠..^^
    한가인이 누구죠??
    이쁜가 봐요??
    검색한번 해봐야 할듯....
    일요일은 약국들 교대로 노니 시간 나시면 앞으로도 꾸준히 하시면 되겠네요^^
    형님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6.27 18:53
    No. 44

    음 먼가 말을 하고 싶은데 마땅히 쓸 것이;;

    (도대체 내가 뭘 쓰고 싶어하는거지?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7 19:01
    No. 45

    43// 한가인 ... 최근에 결혼해서 뭇 총각들의 염장을 질러 놓은 여자죠.

    신입사원, 말죽거리 잔혹사 등에서 히로인으로 나왔죠.

    어 ... 원래 차편이나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 문제가 있으면 두번만 하고 말려고 했는데 ...

    이 띠동갑 여 알바가 상당히 재미있는 사람이라 인간적인 호기심이 갑니다. (가수 ... 언더 그라운드 가수? 음악 취향도 랩이 아니라 들을 만 한 음악만 틀어주고요. 한때는 너바나를 좋아하다 요즘 다운되어 레드 제플린을 듣는 다더군요. 레드 제플린이 원래 뽕 스럽지 않습니까. ^^)

    덕분에 성연이만 신났죠. 잘하면 8월 생일 때 세발 자전거 사줄 돈 모을 수도 ^^;;; (제 아내는 일요 근무 약사 따로 쓰기에 일요일에는 쉽니다.)

    ***************

    44// 그냥 ... 한가인에게 관심이 있으셨던 건 아니고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Morphine
    작성일
    05.06.27 19:40
    No. 46

    흠...그럴지도;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6.27 19:41
    No. 47

    ;; ㅡㅡ;;

    그렇죠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토끼똥
    작성일
    05.06.27 19:41
    No. 48

    왠지 형수님은 체어맨 몰고 다니실것 같아요...^^

    우리 성연히메가 8월에 세돌이 된다고 하셨죠?
    세돌이면 4살 맞죠?
    이제 슬슬 말로 부모님을 곤란하게 할 시기가 도래한듯...ㅎㅎ
    그때 제일 많이 하는 말이..
    "엄마 왜? 아빠 왜?" 이거라죠? ^^
    세발자전거는 요즘은 방에서도 타고
    애들이 넘어져도 덜 다치게 플라스틱으로 된 것들이 나오더군요.
    꼭 확인하시고 전문완구사 제품으로 고르세요.
    가령 중국제 같은건 유해한 플라스틱을 사용해서 안좋아요.
    파손시 애들이 다칠 위험도 있구요.
    그리고 세발자전거 앞에 멜로디 같은 전자기능은 없는게 좋아요.
    금방 고장나거든요.
    (꼭 애 키워본 사람 같은 말투...난 숫총각인데...ㅜ.ㅜ)

    한가인 검색해봤습니다.
    통통한 얼굴에 코에 점있는 사람이더군요.
    드라마는 애시당초 보지를 않으니 모르겠고요.
    화장품 CF에 나오는건 봤습니다.
    S.E.S에 가운데 여자랑 닮았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요^^
    그런데 형님 말씀으론 결혼했나보군요.
    거기 카운터걸 예쁘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7 19:52
    No. 49

    어 ... 약사 아내는 장롱면허고 작은누나는 새차 뽑았습니다. (그러나 작은 누나 고생 많이 했죠. 신혼 초에 돼지고기 반근에 부들 부들 떨어야 했다는 -_-;;;)

    사실 자전거는 ... 아내 허락이 없으면 돈이 있어도 못산다는 ... (지금부터 작전 들어가야죠 -_-;;;)

    카운터 걸이 호러 무비 매니아라 좀 개성이 강한 스타일입니다. 아티스트죠 ^^;; 알바로 돈벌고 가끔 노래 부르는 ... (노래는 아직 못들어 봤습니다만, 음악적 취향을 볼 때 재밌을 것 같습니다.) 전 개성없는 사람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이런 캐릭터를 보면 어떻게 써먹을까(글에 넣으면 한캐릭 하겠죠?) 하는 음모로 즐거워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토끼똥
    작성일
    05.06.27 20:00
    No. 50

    저는 무지 평범하고 무지 흔한 소시민일뿐인데
    왜 저를 언젠가 써먹을 남만고양이로 체크해 두셨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저는 개성도 없어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7 20:37
    No. 51

    50// 아바타를 바꾸십쇼 ^^;;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토끼똥
    작성일
    05.06.27 20:47
    No. 52

    헉....
    저는 게시물을 잘 안올리기 때문에
    제 아바타를 볼 기회는 흔치 않은 편인데...
    아바타는 억압된 욕구의 삐뚫어진 표출입니다.
    그외에도 몇가지 복선이 깔린
    알고 보면 심오한 아바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천장지구
    작성일
    05.06.27 21:10
    No. 53

    38// 6살 연상은 큰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남친이 있다면 생각해야겠지만......(저는 7살 연상과도 이루어진 적이 있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6.27 21:33
    No. 54

    53// 가끔 보이시는 천장지구님.. 위험한 발언을..ㅎㅎ;;
    남친 있는 6살 연상, 아니 남편이 있는 6살 연상의 유부녀는..
    제비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저는 예전에 초등학교 다니던 꼬마 시절에
    한창 키가 크고 멋있던 사촌오빠에게 반하여 쫄래쫄래 따라다닌적이 있지만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7 21:45
    No. 55

    53// 본인은 문제가 안되겠지만 상대는 문제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 (연하는 남자 취급 안하는 분이더군요. 에고 귀여운 것들 ... 뭐 그런식?)

    54// 사촌오빠가 성격 좋으신 분이군요 ^^;; 청춘 사업 개척에 있어서 대략 난감했을 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천장지구
    작성일
    05.06.27 21:48
    No. 56

    나리카님/무슨 오해를... ^^; 유부녀라뇨 그리고 남친이 있으면 문제가 되겠지마 나이차가 그리 중요하겠냐는 의미죠.
    지금은 7살 연상은 솔직히 그렇죠...그것도 다 오래전 이야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슬이
    작성일
    05.06.27 21:51
    No. 57

    유부녀라면 유부초밥을 싸시는 그 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7 21:53
    No. 58

    57// 근처에 김밥집도 있습니다. 아주머니 연세는 모르겠지만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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