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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독자설문란에 올리는게 알맞지 않을까요..
흠.
제가 좋아하는 문파는... 딱히 없는 ㅡㅡ;
문파 아닌곳에서 하라면 석가장 같은곳?-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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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역시나 무당파....
태극혜검, 태극권 웬지 태극에 엄청난 정이 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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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파 랄까요?-_-;;;
으음?
-_-;;
얼레;;
화산파도 문파맞죠?(어리둥절)..
어째 남궁세가~제갈세가~황보세가~ 등인데..
어째 화산파만 ~~~파 인것 같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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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엇!
설마 화산파는 다른세가 보다 앞서갔을 수도!!!
그렀다면!! 옛날에는 화산파도 화산세가 였단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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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역시 빡빡이중들이 나오는 소림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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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 -_ -...
반짝 거리는 머리가 맘에드는..(?)
어쨋든... 소위 말하는 정파의 기둥...이라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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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있는 문파만 파...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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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 일월신교 -_-;; 지배 수구세력에 저항하는 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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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사적으로 화산의 도인들은 화산파라는 이름이 나오기 전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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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파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많은 무리가 있지만.. 황궁 =_=/
군사력, 금력.. 황제만 보통 이상이면 무지하게 좋은 곳이죠.,.
제 미모로 황제를 휘어잡아서 온갖 부귀영화를..
(은근히 달기양이 땡기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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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궁에 들어가면 나리카님은 -_ - 평생 독수공방 하다가... 황제 외에 외간남자를 들일지도....!
그 만큼 눈이 번쩍 띄일만한 미녀들이 널린곳이 황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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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제까짓것들이 아무리 잘나봤자...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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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희, 달기, 포사, 하희 ... 모두 경국지색이지만 ...

매희는 복수를 위해 미모를 이용했습니다. (젤 낫다고 봄 ...)

달기는 상당히 예쁘지만 포락지형을 즐기는 것 같은 ... 변태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_-;;; (나리카님 다른 여인 택하심이 -_-;;;)

포사는 좀 성격이 더러운 여자로 미리 낳기도 전에 저주의 예언이 있었지만, 융족 추장에게 잡혀가자 자결합니다. (너랑 안놀아 ... 대략 개성이 강하죠.)

하희는 ... 관계가 너무 문란하죠. 이남자 저남자 -_-;;, 같이 놀아난 놈들도 별로 질이 안좋고 ... (심지어는 군신 관계의 세놈이 서로 구멍동서라며 희희덕 거리기 까지 -_-;;;) ... 상당히 난감한 경우입니다.

서시는 월나라의 가난한 나무꾼 딸로, 어찌보면 월의 입장에서는 오로부터 나라를 구한 구국의 여인이죠. 범여는 그녀를 극진히 대접하고 3년간 특수 훈련(스파이?)을 시켜 오왕 부차에게 보냅니다. 대략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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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_ - 처음듣는 미인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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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초선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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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초선도 대략 멋지죠. 동탁과 여포가 불쌍해서 그렇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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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파라고 해야하나....
일인전승 천년불패 무쌍류!!! 쵝오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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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은 절세의 미인이었지만 그다지 삼국지연의에서는 요부로 나오는 감이 많은데요.. 동탁에서 여포로 남자를 바꾸었지요..
( 뭐 한나라를 위한 고급관리(기억이 안나요.. )가 미인계를 사용 )
( 뭐 동탁과 여포는 부자지간(양)이었습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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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그외에도 미인 무지하게 많습니다. (제가 13에 언급한 미인은 사마천 사기에 나오죠 -_-;;;)

조비연, 양귀비, 왕소군 등도 꽤 유명한 미인들이죠 (송대 이전)

왕소군 같은 경우가 정말 황당한데 ... 후궁들의 얼굴을 그리는 화가가 보통 후궁들에게 뇌물을 먹는 관계로 왕소군이는 흉노을 이간 시키는데 이용되죠.

나중에 흉노에게 팔려가는 왕소군을 보고 한의 황제가 열받아서 화가 죽여 버립니다. -_-;;;

"제가 제일 이쁘잖아? 똑바로 못그려?"

어 ... 어쨌든 왕소군 투입으로 흉노는 작살 납니다. 이쁜 여자들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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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여포가 나중에 데리고 산 초선은 가짜 초선입니다. (여포의 첩중에 초선을 닮은 여자) 초선은 작전 끝나고 자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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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 종남, 공동....
왠지 마이너의 암울함이 안타까워서랄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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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연은 확실히 지금나와도 통할만한 미녀죠...
얼마나 가벼웠으면 손바닥위에 올리정도 일까.
아 경국지색!!! 초선 서시 포사 조비연등등 저 여인들 중 한명이라도 내 여자이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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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소군이라.. 정말 사기였다는..
뭐 초상화에 있지도 않은 점이 그려져 있었다나 뭐라나..
황제는 뒤늦게 알고 보내기 싫었지만 약속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보내줬는데 결국 상사를 앓고..
근데 전 달기한테 이상하게 끌려서 말이죠..음.
잔인하고 음흉하고 음탕하고 변태적이고 무서운 악녀, 요녀, 마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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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달기같은 성격이어서 그럽니다..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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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억....나리카님....무셔...;;;[후다닥]

저런 분이랑 같은 동네(?;;)에 산다니;;;;쿨럭;;
몸 조심 해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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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위험한 여자가 좋더라.... 물론 나리카님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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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대략 사람들이 피튀기는 온라인 게임과 호러물을 즐기는 이유가 그런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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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인이 최고~
무림에서의 낭만은 낭인/..[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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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일월신교. 달리는 마교라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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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설문 분위기가 아니라는..OTL 저도 저기 나오는 미인들은 다 아는데.... 저는 달기가 끌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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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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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자유로운, 의를 숭상하는 남자들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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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파라면 뭐니뭐니해도

무림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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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에서 제일 선호하는 분파라, 역시나 무당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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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무당파가 손맛이 좋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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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문.. 짱... 궁귀검신의 그 여자보고 당문에 필이 화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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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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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게 아니구나..
리플보다가 넘어갔네요 --+
무림은.. 녹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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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곤륜이 땡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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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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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공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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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재검법/......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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