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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0 22:37
    No. 1

    결국 입담이 엉뚱하게 전인권씨를 공공의 적으로 만들었지만 전인권 씨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 그런 내용이네요.

    제목 보고 철렁했습니다. 그런데 아니라 다행이에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슬이
    작성일
    05.06.20 22:40
    No. 2

    전인권씨가 욕먹는건 고인의 안식을 방해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오랜 시일이 지난뒤에 전인권씨가 이은주씨를 사랑했었노라고 고백했다면

    오히려 격려를 받지 않았을까요? 안타까운 모습이 그대로 전해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0 22:43
    No. 3

    ↑ 기자의 편집마공에 걸려 한번 구설수에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

    (편집마공 ... 정말 무섭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05.06.20 23:19
    No. 4

    두달수님 말씀대로, 우리나라 기자들 무섭습니다.
    기삿거리 하나 잡으면 절대 안놓치지요.
    기사 하나 나오면 그걸로 소설까지 써요 아주-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5.06.21 11:05
    No. 5

    양측의 다른 입장을 내세운 기사에 TV인터뷰 내용에 혼란스럽습니다. 고 이은주씨의 주변사람은 전인권이 스토커다 라고 하기도 하니 도대체 뭐가 진실인지.....
    전인권의 속마음이나 인터뷰때 내용은 그게 아니었다 하는 기사를 읽고는 그러면 비난한게 미안해지네 했는데 다른 기사에서는 이은주의 친한 언니라는 사람이 전인권은 스토커처럼 이은주를 괴롭혔다라고 하니........
    한편의 추리소설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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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기학
    작성일
    05.06.21 11:05
    No. 6

    앞, 뒤 다 짜르고..
    입맛에 맞는 부분만 오려낸 뒤에
    그럴싸 하게 이어 붙여서 기사를 쓰지요..
    아주 그냥-_-;; 기자인지 소설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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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루플루시카
    작성일
    05.06.21 15:05
    No. 7

    전인권의 말이 사실인지 가족들의 말이 사실인지는
    그 당사자 밖에는 모릅니다.......
    단지 전인권씨의 발언의 시기가 문제가 되겠져.........
    기자들은 강태공의 후예입니다......
    믿지 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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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무싯날곽재
    작성일
    05.06.22 16:29
    No. 8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이 기자들 대하기를 똥 보듯 합니다.
    요새는 덜하겠지만 예전엔 관공서나 기업체에서는 기자의 레벨에 따라 정해진 금액의 촌지를 준비했다는군요.
    TV인지 라디오인지 신문인지 잡지인지에 따라..
    일간지냐 주간지냐에 따라...

    말은 무섭죠,
    산불이 났을때 10년정도 된 소나무들이 식권몇장 주지 않았기 때문에 수십년된 고송으로 변신을 하더군요.
    10년정도 됐으니 수십년이라고 해도 큰 문제야 없겠지만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어떤 사건을 있는 그대로 보도 하더라도 단어 몇개만 바꿈으로서 별거 아닌 일이 큰일이 될수도 있다는 거...
    이런게 언론의 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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