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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6

  • 작성자
    Lv.1 폭주원숭이
    작성일
    05.06.21 12:28
    No. 1

    군대 갔다오신 분들만 이해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太極弄風舞
    작성일
    05.06.21 12:40
    No. 2

    군대 그거 별거아니죠. 요즘은 이상한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네요.
    인명을 경시한다랄까..... 자기 자신 뿐만아니라 타인까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05.06.21 12:49
    No. 3

    얼차레 받더라도 갈굼당하는건 싫습니다 -_-

    도대체 무슨권리로 갈구는지 ㅡㅡ;; 예전엔 더심햇다고

    갈군다는데 허용된다면 말이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무비
    작성일
    05.06.21 13:03
    No. 4

    인권과 인명은 그리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인권이 상실되면 인명 또한 쉽게 상실될수 있다고 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연소
    작성일
    05.06.21 13:04
    No. 5

    얼차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그 얼차례가 자기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이라고 하는 생각이 무의식 중에 깔려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죠.
    30분도 되기 전에 이것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는 생각 정도는 들어야 제대로 된 얼차례라고ㅜㅜ
    그리고, 군대에서는 이유를 따지지 마세요.
    하라는 걸 하는 곳이 군대입니다.
    왜냐면 결국엔 다른 사람 죽이라면 죽여야 하는 곳이 군대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삼화취정
    작성일
    05.06.21 13:13
    No. 6

    북괴군이라는건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생취의
    작성일
    05.06.21 13:27
    No. 7

    맞는말이네요 군대는 안갔지만 어느정도 공감은 가네요..
    군대도 사회생활의 일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사회도 똑같지않나요?
    윗사람만 무조건들어야하고 나중에되면야 자기가 시키는입장이되니까
    말그대로 고참되는거니까...
    그냥 눈딱감고 1년만 하라는데로 하면되는건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생취의
    작성일
    05.06.21 13:28
    No. 8

    1년동안 개가 되고 1년후 똑같이해서 스트레스 풀면되지
    멀그렇게 까지야 흠흠...
    근데 솔직히 이런글 안올려도 대부분 알텐데
    적응못하는 사람은 극히 적은 소수일뿐...
    그런사람들에게 보여줘야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5.06.21 13:33
    No. 9

    군이란곳이 어떤곳이지 생각하고 움직여야 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루플루시카
    작성일
    05.06.21 14:39
    No. 10

    흠... 군대에 입대할때 잘못된 인식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은것같은데..... 말그대로 군대는 계급사회인데.......
    상명하복의 원칙이 있는곳....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무싯날곽재
    작성일
    05.06.21 15:00
    No. 11

    옳으신 말씀
    군대는 보이스카웃도 아니고 체험삶의현장도 아니죠.
    현실일 뿐이죠.
    군인은 명령에 따라야하죠.
    심하게 말해서 부모를 죽여라하면 부모를 죽여야하는게 군대라는 곳입니다.
    80년 5월도 그 비슷한 맥락으로 볼수있겠죠.
    옛날 말이지만 좆으로 밤송이를 까라고 해도 까야했던게 군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근무를 4명만 내보낸 소대장도 문제가 많죠.
    한국:브라질 경기가 아니라 월드컵 결승전에 우리나라가 진출해서 그 결승전을 벌인다해도 경계근무는 나가야했었죠.
    작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해도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수 없다.
    비록 전시가 아니라하지만 우리나라는 현재 휴.전.중일뿐입니다.
    휴전이라함은 전쟁의 끝이 아니라 잠시 멈춘 상태일뿐이죠.
    통일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아무리 같은 민족이라해도 일단은 적으로 간주해야한다고 생각하니까요.
    또 쓸데 없는 소리했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1 15:10
    No. 12

    어 ... 군대가 보이스카웃은 아니지만 노예수용소도 아닙니다.

    특히 사회생활을 군대식으로 해서 잘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자기도 망하고 남도 망하는) 사회는 갈 수록 복잡해지고, 세계화 경쟁 때문에 창의력 없는 무뇌들은 도태 됩니다. (주로 물귀신 되서 같이 망하죠.)

    마지막으로 취지는 알겠지만, 메인 글보고 군대 가기 싫어하는 사람이 더 늘어날 것 같군요. (왜 이런 글을 쓰쎴는지 알쏭 달쏭)

    민방위 3년차 달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5.06.21 15:25
    No. 13

    ↑두달수님 말에 전적으로 동감.... 풍미풍님은 갈구는게..갈굼 당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데... 자식이 그런 대접 받았을때...
    어떻게 나오실지 궁금합니다...
    세상엔 누구를 가르칠 자격이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지.....
    그리고 군대에서 머 잘못했다구 갈구나??
    그냥 갈구는거지....
    60년대 사고방식을 가지고 21c를 살아가실려면 불편한점 참 많으시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05.06.21 16:19
    No. 14

    합당한 일시키면 당연히 해야 하는건 압니다..

    하지만 갈굼도 당연히 당해야 할꺼라면.. 밀입국을 하든지

    해서 무조건 군대 안갈껍니다..

    학교 다닐때 교수님이 그러더군요..(건축과 입니다..)

    교수님:여기 xx부분 에서 이게안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

    예비역형님들:무조건 되게 해야 합니다!!

    교수님: 안되면 안되는거지 멀 무조건 되게해-_- 삼풍백화점 2탄 찍을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풍이풍
    작성일
    05.06.21 17:00
    No. 15

    (군대 않갔다 오시분들은 공감이 잘 되지 않겠군요..)

    1. 사람은 누구나 완벽한 존재는 아니다. 고로 실수한다.

    2. 사회에서야 지 실수하면 끝나지만 군에서도 그럴까?

    3. 갈굼에도 종류가 있다. 혹시 군에서 갈구는게 뭔지는 아세요?

    4. 뭐든지 이유가 있는법입니다. 잘하면 갈굴까?

    5. 마지막으로 우리는 인간 즉 불완전한 존재이죠. 자신의 한일을 후회
    하기도 합니다. 즉 다시말해 바로 you!도 군대가면 또라이짓을 합니다. 왜!? 군대 가면 알게 되요

    두달수 답변 : 무뇌로 사회가 도태됩니다가 아닙니다. 이미 도태 됬음
    어떤분 이야기론 대기업에 원하는것은 창의력있는 인재
    였지만 지금은 어떤줄 아십니까?..기계를 원하고 있죠.
    자기말 잘따라주는..이유가 뭘까요..이미 도태는 되있다는뜻 그리고 군대는 자기 가기싫다고 않가는데가 아닙니다.

    청풍야옹 : 21c 살기 힘드시겠다고요..ㅡㅡ^ . 제글 마지막말을 잘읽으세여.

    골드버그 : 아직 군대 안가신 모양이군요. 군대 갔다와서도 같은생각이시면 할말이 없습니다.


    나 : 고참에겐 절대 복종, 갈굼도 나 잘되라고 하는 말이다!,
    혹시 고참이 사이코다...ㅡㅡ 어렵게 된 취직 상사가 사이코면 어쩔래요..그만 둘래요...게쉑! XX갈군다. 그만둘래요. 아닐겁니다. 참아야져
    사회에서 당하는것 또한 군과 다를것 없어요...똑같죠...이게 현실임!

    전 절대 틀린말하지 않음!...세상은 자기와 생각한는것과는 전혀다름
    물론 나역시 오래살지 않아서 뭐라 정확히 말을 하지 않음!
    하지만 군대 생활을 해왔고, 또 그에따른 진실과, 사실을 말한것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5.06.21 17:47
    No. 16

    군대는 계급사회입니다.
    갈궈도 어쩔 수 없지요. 그런 이상 선임이 갈구면 당할 수 밖에 업습니다
    가끔 미친 인간이 있어서 대놓고 갈구면 재수없다고 해야지요.
    참다가 나중에 간부나 분대장에게 면담신청하면 되고 이유없는 갈굼은
    그걸로도 어느 정도 해결됩니다.

    근데 그런 미친 인간은 많지 않거듣요.
    자신이 잘 못 하는게 원인이면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두달수님도 아시겠지만 노예수용소취급 당할만큼 갈구는 인간 거의
    없습니다. 과장이 좀 심하시네요.

    골드버그님 초반에 군기잡는다고 좀 갈구는거 빼면 이유없는 갈굼은
    없습니다. 그나마도 빠릿빠릿하게 하면 곧 잘한다고 칭찬해주죠

    군대에선 이유없는 갈굼이 전부인 줄 아시는데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얼차려도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상상이상으로 고통스
    러운거 많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1 18:07
    No. 17

    15// 그런 기업 자체가 통째로 도산 됩니다. (실제로 상명하복 하다가 상사가 기업 자금 횡령하고 망하는 회사 여럿 봤음)

    반대로 킴벌리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도 잘 나갑니다.

    16// 노예수용소 취급은 만약 위의 전제 조건대로 군인들이 살아야만 한다면 노예 수용소나 다름 없다는 거죠. 실제로 아니라면 위의 전제 조건들이야 말로 과장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미친 인간만 있다면 저도 제대 못했겠죠. 하지만 격려/위로 해주는 고참도 있었기에 무사히 제대 했습니다.

    **** 상황 판단을 잘 해야 합니다.

    사이코 상사가 있으면 절대 복종이 아니라 슬슬 눈치를 봐야죠. 대부분의 사이코들 당파 싸움 하다가 계파 갈리면 목달아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5.06.21 18:13
    No. 18

    워낙 군대에 대한 괴담을 많이 들어서...-_-
    신병때 담배 못 핀다고 바로 위 고참부터 시작해서 쭉 머리박기 시킨 싸이코 이야기는 가히 압권이었죠
    담배안피우는 자신때문에 머리 박았던 고참들한테 맞아죽을뻔 했다는 그 후속편은 더 스릴이 넘치더군요
    그 이야기 듣고 세상에 별 미친놈도 다 있고 언제 든지 만날수 있다는 걸 새삼 깨달았음-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1 18:23
    No. 19

    그런 사이코들이 우리사회를 상명하복으로 바꾸려 하죠. 거의 음모 수준입니다.

    하지만, 그러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기업 자체가 경쟁력이 약화 됩니다. 부폐와 무능으로.

    현재가 그런 모습이라고 정의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현재가 잘못되었다면 바꿔야죠. 비록 거북이처럼 느리게 갈 지라도요.

    다행히 세상에는 사이코들만 있는 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즈매니언
    작성일
    05.06.21 23:11
    No. 20

    어이가 없군요..북괴군?
    요즘 군대에서 안쓰는 말입니다.
    중공이란 말이 사라지고 중국이란 말로 대체된 것처럼요.
    도대체 몇년도를 사시는 분인지.

    그리고 그 밑에 리플중에서
    '총으로 자기 부모를 쏘라고 해도 쏴야하는 곳이 군대'라구요?
    군대는 외적으로 부터 나라를 지키라고 세금내서 유지하는 곳이지
    주권자들에게 총들이댈 권리를 주는 곳이 아닙니다.
    상관이 시킨다고 층층시하 반발없이 그대로 시행해서
    자기 상관을 불법으로 체포하고
    80년에 시민들 그렇게 쏴죽이는 그런 군인들이 참군인이겠군요.

    이글을 쓰신 분 지능형 안티입니까?
    먼저 다녀온 분들의 경청하고픈 말씀은 커녕
    오히려 군바리식 사고를 더욱 혐오하게 만들고 있는 건 아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5.06.22 01:16
    No. 21

    군바리식 개념이 탈피되는 날까지....
    갈구는게.. 당사자를 위하는건 오늘 첨 알았음.. 당사자를 위한다고 하기전에.. 당신이나 잘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05.06.22 01:29
    No. 22

    시킨다고 다하니까 5.18 같은게 일어나는거겟죠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풍이풍
    작성일
    05.06.22 09:50
    No. 23

    테즈메니안 : 북괴군이 어이없다라! 혹시 한총련?
    님! 전군 다 돌아다녀 봤음!? 그러고 말을 하셈!
    왠? 80년대ㅡㅡ 참군인이건 살인군인이건 군인은 군인안닌가? 그말은 마치 이명령은 올지 않아! 그러니 너죽고 나죽자 하며 싸워서
    결국은 나라와 싸우라는 말로 들리는군요.

    청풍야옹 : 군대 다녀왔음? 당신이나 잘하라니...ㅡㅡ^ 말을 막하는군.
    갈굴때 사이코가 아닌 이상! 못하니깐 갈구는거지 그럼
    잘하는데 갈굴까? 지잘났다고, 말안듣는 넘들 한둘인줄 아나
    그럴녀면 병사 왜됬데여...장교나 하사관 가지...
    군바리식 개념 탈피? 좋은것은 받아들이고 나쁜것은 걸러내는 제주는 없나보군요..ㅡㅡ

    골드버그 : 5.18 ㅡㅡ 님도 그자리에 있어봐여 안할수 있나..
    이 말이 왜 끄는지 모르겠네...난 5. 18이야기는 끄낸적 없는데ㅡㅡ

    절대복종없이 어떻게 군대가 돌아가나...군대가 무슨 무협/판타지 소설인줄 착각하는것은 아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2 10:06
    No. 24

    24// 님의 주장이 무엇인지는 알지만 주변사람들의 생각도 한번 돌아 보시길.

    군대는 절대복종이 미덕이지만, 세상은 군대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군대는 군대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풍이풍
    작성일
    05.06.22 11:24
    No. 25

    군대에서 배운점?
    1. 인내력(육체 / 정신)
    2. 규칙적인 생활(잠을 줄인다. 죽으면 자니깐)
    3. 뭐든지 할수있는 자신감 (군에선 개인 머리론 안될것 같은 일도 시킨다. 결국은 하죠..그렇게 되면서 점차 상승되는 자신감)
    4. 사람보는 눈 (병장 정도되면 사람보면 대충 파악이 됨) 물론 개인차는 크겠지만
    5. 사회생활의 체험 (사회도 처음 입사하면 선배 있지, 학교가도 선배있지..다 똑같지뭐)
    6. 리더쉽(물론 CEO는 아니더라도 자기 맡은바에 최선을 다했다면 생길수 있다.)

    두달수 :

    사람마다 각기 다 생각이 다르다지만...이런 생각들까지 하는지는
    모랐군요..

    맞습니다.군에서의 이야기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전 군에서만 이야기 한것임! 작은 소재로 사회이야기를 꺼냈지
    꼭 그렇게 하는것 아닙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사실이 있음 인정할것입니다.

    제 이야기 쉽게 말해드리져..,ㅡㅡ
    1. 구타
    가) 구타 당했다. 화가 난다. 확실한 방법을 원한다.
    : 대대장에게 원투맨으로 말하셈! 분대장, 중대장한테 말해봤자
    흐지부지해지는 경우가 많으니.
    1) 대대장한테 말할때 : 영창(구타자)
    2) 중대장한테 말할때 : 면담, 관심병사등록, 왕따
    *신고 안하는 이유 : 예를 들러 조폭이 때렸다. 대부분이 신고할까요? 보복이 두려워서? 학교 짱이 때렸다. 선생한테 말하는게 빠를까요? 경찰서에 신고하는게 나을까요?..학교는 감춘다고 xx할테고, 경찰이 났지..물론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겠지만.. (오케!?)

    2. 갈굼

    1) 처음부터 잘하는 분이 얼마나 될까? 게다가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니 실수는 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초장엔 군기잡는다 어쩐다해서 압박해 가는것이 사실임! 하지만 이것도 동작빠르고, 하려는 의지가 보이면 잘대해준다. 왜 그렇게 해야되냐고? 너보다 먼저 들러온 고참들도 그렇게 했으니깐! 겐 하고, 넌 않하면 불평등하자나!
    평등사회에서 특별한 대우는 안되지. 혹 보상심리 어쩌구 하면 즐이셈
    나 맞았으니 너도 맞아라 하는 식은 아닌지는 알겠죠..ㅡㅡ

    2) 인간들이 잘해주면 더 바라고, 편하게 해주면 머리꼭대기까지 올라가지!. 한마디로 군기가 빠진것이 느껴질때가 있다.
    그때는 어쩔수 없다. 군기 확립해야 되니 군장을 돌릴수도 있지만 그것보다 갈구는게 났지 ..예로 내가 무슨 일을 했는데 상태편이 xx를 해대면
    그건 싫더라도 따르게 되는것이 사람 심리다. 오케?

    3) 갈구는 이유?
    가) 난 했는데 너도 해야지. 특별대우란 없다.
    1) 초장엔 힘들러도 나중에 편한게 났지
    나) 사이코 : 할말 없음 나도 당해봤지만..ㅡㅡ 참..세월이가니 잊혀지던군..인간은 망각의 동물이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무싯날곽재
    작성일
    05.06.22 15:53
    No. 26

    싸이코...
    사람을 때리며 쾌감을 느낀다는 고참을 겪어봤죠...
    한 딱까리 하면서 희번득 거리는 눈동자...
    솔직히 겁나더만요...
    예나 지금이나 싸이코에겐 대책이 없죠...

    청풍야옹님// 부모를 쏴라고 해도 명령대로 해야하는게 군대라는 건 제가 좀 극단적으로한 표현인거 같네요. 하지만 그만큼 군이란 집단은 명령체계가 중시 되는 사회라는 거죠.
    유격훈련 받아봤습니까?
    사람의 머리속에 다른생각은 없게 만드는 훈련이죠.
    군에서 진짜 아무생각없을정도로 굴러본 사람은 알겁니다.
    시키면 시키는대로 할정도로 만든 다음에 총들려주고 어디있는 사람들 죽이라면 거의가 명령대로 따를겁니다.
    악에 받힌 상태이죠.
    그게 군대이고 그렇게 만드는게 군대입니다.
    또 그런 명령을 수행할 병력들이 일반적인 군인일리도 없죠.
    주권자에게 총들이댈 권리는 당연히 없지만 명령이 떨어지면 들이대겠죠. 군은 반드시 존재해야될 합법화된 무장폭력집단입니다.
    일반적인 시야에서 판단해야될 집단이 아니라는거죠.
    옳고 그름을 따져 원만한 해결을 볼수 있는 집단이었다면 5.18같은 비극도 없었겠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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