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시대마다 조금 차이 나죠 ^^;;
말씀하신 대로 - 풍만한 여인을 좋아하는 시기는 서역의 영향을 받은 거라 하더군요. (양귀비) 이때는 팍스 당이라고, 한족의 세력이 절정에 달했던 때이자 외국 문물이 쏟아져 들어오던 때 ... 장안성의 봄이라고 ... 하다 못해 지금의 이란 지역에서 잡혀온 여자들이 술집에서 일했다고도 합니다.
조비연 스타일은 그 반대죠. (원래 한족 선호형 ... 한족들은 남존여비가 매우 심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사상을 수입한 조선에서 더 강도가 높아지긴 했지만요 -_-;;;, 그 때문에 성역할에 있어서 조비연 스타일이 바람직하게 느껴졌겠죠.)
조금 야하게 들어가면 (소녀경 같은 책에 나옵니다. -_-;;)
보기엔 좋은데 므흣하기엔 나쁘다 ← 조비연
보기엔 ??? 므흣하기엔 좋다 ← 양귀비
뭐 그런식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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