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나오더군요. 이은주씨 유서에도 나왔던 절친한 언니란분이 인터뷰 했더군요.
평소에 전인권이 거의 스토커 수준으로 이은주에게 전화,문자 날렸다더군요. 이은주씨는 전씨가 워낙에 연예계 선배라서 뭐라 말 못하고.
당시 이은주씨는 남친이 있었는데, 전씨가 나이드신분이라 남친도 깎듯이 예우 해줬다더군요.
저 문자메세지는 '니가 날 무시하는거냐?' 라는 전씨의 문자메세지에 대한 답변이었다고 하더군요.
에휴.. 나이먹고 이게 뭔짓인지.
벌써 노망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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