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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럴 때는 쪽지 보내세요. 바빠서 착오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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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분이... 그런 작업을 맡으시다보니... 빠져먹을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뭔가 신청할 경우... 일단계로 글을 남기고 이단계로 쪽지를 보내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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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결국 말씀대로 쪽지 보냈답니다. 정말 질주참가 한 것이 은근히 후회되기도 한답니다. 카테고리도 없이 시작하는 어리석음을 저지르다니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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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날짜 많이 남았는데요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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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를 이용하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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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님은 비밀글을 못보신다고 쪽지 왔더군요. 죄송하다고 답장 보내드렸는데, 분명 비밀글 해제했다는 말도 이전에 첨부해드린 것 같은데, 아직 답이 없네요. 내가 조급한 것인가?

일반란은 솔직히 보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관할 정도의 조회수가 뜨지요. 정연란, 하다못해 고무판란과는 천지차이지요. 그런 글을 계속 보면서 올리자니 아주 참담하답니다. 글올리는 재미가 하나도 없다고 할까. 지금 질주 참가한 것에 은근히 후회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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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유명세가 많이 작용해요. 조아라 조회수가 많은 경우 무판 고판타지라도 어느 정도 지원사격이 되죠. 하지만 생으로 무판 고판타지 에 올릴 경우 고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무판은 "무"가 판을 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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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_ㅡ..그러니까 자추를 하고 싶어도 무슨 카테고리가 있어야 자추라도 하지요. 정연란은 커녕 고판타란도 없어요.

애초 금강님 말씀에 질주 참가자에 최대한 편의를 제공해서 카테고리 만들어준다고 하셨으나, 현실은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군요.

제 분량이면 일반 고판타 두 번은 신청했을 분량이네요. 오늘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글올리지 않을 생각입니다. 오늘 휴무로 잡고, 내일 올리려구요. 내일도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아예 질주 자체를 그만둘 생각까지 고려하지 않을 수 없네요.

질주도 기분이 좋아야 하지요. 이런 기분으로는 도저히 아무것도 못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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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 지기들도 사람이라 자기 생업이 있는 관계로 ... 가끔 오류를 범합니다. 그럴때 쓰는 신공이 ... 무한 쪽지 신공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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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정연란 연재란 획득 성공...ㅡㅜ....단 별호가 좀 따로따로 노네요. 통일 요청하는 문자보냈구요. 권한 이양이 안 되어서 텅텅 비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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