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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9

  • 작성자
    Lv.1 사슬이
    작성일
    05.06.14 22:57
    No. 1

    옳으신 말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윤경석
    작성일
    05.06.14 23:04
    No. 2
  • 작성자
    Lv.1 기학
    작성일
    05.06.14 23:05
    No. 3

    좋은 방안이 될 수도 있겠지만,
    사실 헌혈을 할 수 없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문제라고 봅니다.
    이를테면, 혈액을 통해서만 감염가능성이 있는
    전염병 환자라거나 -특히 유전에 의한 거라면 더 난감..-
    몸무게가 너무 적게 나가서 헌혈을 못한다거나
    하는 사람들을 상대적으로 차별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많지는 않겠지만,
    소수라도 차별받을 가능성이 있다면..
    그런 제도는 시행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05.06.14 23:10
    No. 4

    국가 유공자 가산점은 그렇게 보자면 소수를 위한 제도가 아닐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5.06.14 23:16
    No. 5

    부산시에서 최근 몇년동안 7급을 선발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산지역 공무원 지망생들이 부산에 타지역과의 차별이라고 7급시험을 볼것을 요구하자 부산시에서 내놓은 답변이 인상적입니다...
    어차피 7급 시험을 보면 국가유공자들이 대부분 합격할 것이다... ]
    이런식으로 국가유공자들만 합격하게 된다면 공직내부와 수험생들의 불만만 오히려 더 커진다... 차라리 9급을 더 뽑아서 내부에서 공평하게 승진경쟁을 시키겠다....
    솔직히..... 공감이 갔습니다... 국가유공자 가산점 10점 이것만해도 결정적입니다.... 솔직히 보통의 수험생들이 극복할 수 없는 점수차입니다..1점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상황에서 10점 게다가 자격증 하나만 살포시 따주면... 많게는 13점까지 차이가 날껍니다.. 합격선이 대략 80점대 후반에서 형성된다면... 그네들은 70점후반만 맞으면 된다는 소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05.06.14 23:19
    No. 6

    혹시 각 대학 도서관등에서

    국가유공자 분들이 시험준비 하시면 이런말 한번쯤 들어보지 않나

    싶네요..

    국가유공자는 국가 유공자만 경쟁상대로 본다...

    저희 학교 도서관에서 제 옆자리에 한분이.. 커피 뽑아먹다 알게된사이라

    한달이상보니..말해주던게.. 국가유공자는 일반인은 경쟁상대로

    보이지 않는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14 23:19
    No. 7

    3번 ... 꼭 헌혈로만 한정 짓지 않고 다른 사회 봉사 방법도 포함 시키면 되죠. 소수자에 대한 차별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헌혈 아이디어 자체는 나쁘지 않은 듯 싶습니다. (사회 봉사에 더 많은 점수를 주면 됩니다. 봉사 싫으면 헌혈, 헌혈 안되면 봉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5.06.14 23:21
    No. 8

    제가 그 무게 때문에 헌혈을 못 하는 사람입니다.

    54kg 일때 헌혈을 했는데....

    - 현혈 이후 찾아온 증세로 인해 두달만에 7kg 이 빠져버린 뼈아픈 기억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白露
    작성일
    05.06.14 23:21
    No. 9

    흠..여러가지 사회봉사방법을 채택해서
    가산점을 주는게.. +_+;;; 흐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5.06.14 23:22
    No. 10

    국개의원 홈피 가서 의견을 한번 올려볼까요?
    맨날 쓸데없는 법안만 제출하고 돈되는 일만 손대는 국개의원들... 이지만... 아무튼 법을 만드는 이는 그네들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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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11
    작성일
    05.06.14 23:40
    No. 11

    좀있으면 유공자 가산점으로 인한 잡음은 많이 줄어들듯 합니다.

    사실, 10점이라..좀 과한감이 있지요..

    올 7월쯤 국회에 개정안이 제출된다네요..제대로 통과가 될지는 모르지만요
    대략 살펴보면, 합격자의 30%까지만 10점을 인정해주겠다..
    나머지는 가산점 인정 안해준다..

    음..이거 설명이 좀 뭐하긴 한데, 예를 들어보면
    지금까지는 응시하는 모든 유공자가 10점을 받았지만,
    이제는 합격권의 30%만 10점을받습니다.(아우..설명이 잘안되네..)
    암튼, 바뀌려는 중입니다.

    그리고, 자원봉사활동에 관한 것도 적용이 될려고 한답니다. 공무원 준비하는 친구한테 들은건데...경기도 공고에 면접시 자원봉사 점수 반영안이나왔다고 하던거 같더군요.아마 경기도가 최초일거랍니다.

    이젠 도서관에만 있는게 아니라..영어회화(서울시)도 해야하고,자원봉사도해야한다고 말했던게 생각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취담
    작성일
    05.06.14 23:57
    No. 12

    에 그래도 기능사랑 기사급 자격증을 모두 취득한다면..

    (대체로 자격증취득이 공무원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10점차를 어느정도 줄일수 있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동자개
    작성일
    05.06.15 00:00
    No. 13

    합격자의 30%라...실제 시험의 경우 모집인원이 많은 경우 국가유공자의 수는 30%가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 법률안의 목적은 소수만 뽑는경우에 모든인원이 국가유공자로만 이루어지는걸 막자는걸로 알고있구요...
    언젠가 모 직렬의 합격선이 100점을 넘었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는것 같군요..그런걸 막자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임현
    작성일
    05.06.15 00:06
    No. 14

    헐혈의 방법 괜찮다는 생각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기학
    작성일
    05.06.15 00:25
    No. 15

    자원 봉사활동이라...
    제가 고등학교 떄였나? 중학교 때였나..
    봉사활동에 가산점을 주고 그것을 성적화 시킨 적이 있었죠..
    요즘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지극히 형식적으로,
    인기있는 시간대에 관공서에서는,
    예약(?)이 차있다는 말까지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제도가 시행되면 어느정도 편법으로 이용하려 하거나,
    불법적인 방법으로 하려는 사람들은 언제나 있을 수 있는 것이고,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는 것도 말은 안되는 것이지만..

    가산점을 주느냐 안주느냐의 문제는, 일종의 수혜적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가산점을 못받는다고 해서 크게 사단이 날 것은 아니죠.
    최소생계보조금 지급처럼 시행하지 않는다고 해서 국민생활에
    큰 문제를 일으킬만한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결국 자원봉사활동이나 헌혈에 가산점을 주게된다면
    그것은 기존에 그런 활동을 한 분들에게는 일종의 혜택을 받는 것
    이라고 생각될 수 있고 긍정적인 측면입니다만,
    그러한 활동을 하지 않았던 분들에게는 하나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헌혈은 차라리 그 기준이라도 명백하지만,
    자원봉사활동 같은 경우는 그 기준이 명백할지도 의문이지요..

    자원봉사활동이라거나 헌혈과 같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 행위를
    한 분들에게는 솔직히 어느정도의 이익을 주는 것은 당연하지만,
    과연 현재 대다수의 수험생들, 그리고 편법의 가능성,
    그 기준이 모호하다는 점, 지금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그러한 이익을 받을 것을 노리고 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
    등등을 고려해 봤을 때 꼭 필요한 것인지 의문입니다.

    좋은 취지의 글인데.. 자꾸 나타날 수 있는 안좋은 점만 들먹이고 있군요..ㅠ_ㅠ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혹시
    작성일
    05.06.15 00:48
    No. 16

    여러분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그나마 양심의 가책을 갖고있는 위정자들의 유공자가족에 대한 마지막 배려랍니다. 그 유공자 가족들은 절대로 유공자 가족 하고 싶지않을 겁니다. 우리나라 같은 데서는요.1905년으로 돌아 갔을때 여러분은 나라를 위해 투쟁하시겠슴니까? 아니면 친일 해서 후손들에게 편한 삶을 물려 주시겠슴니까?.저같으면 친일 할겁니다.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나 너그러워서 친일하든 매국하든 전혀 관심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잕슴니까? 그런 생각이 않드시나 모르겠슴니다. 그나마 그후손들에게 손톱만큼 생색내는것이 그 가산점 임에야.우리는 너무 해준것이 없 겁니다. 조금 어려워도 참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운(流雲)
    작성일
    05.06.15 00:53
    No. 17

    전 핏줄이 약하다면서; 헌혈이 안된다고 하던데 ㅜ.ㅡ 그때 간호사누님이 저보고 운동좀 더 하라고 하더군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15 11:34
    No. 18

    15 // 형식적이 될 가능성 인정합니다. 하지만 특정기관 (요양소, ??병원 등) 의 실제 인력이 부족한 곳, 혹은 응시 기관과 연관이 있는 곳으로 (시험용은?) 활용한다면 ... 없는 것 보다는 나을 수 있을지 ...

    16 // 가산점 보다는 연금이 더 낳다고 봅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는 연금나오는데 국가 유공자 연금이 부족하다면 ... 문제 있겠죠. (그런데 ... 유공자 선정 자체에서 친일파가 유공자를 선정하여 친일 유공자(?)가 선정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예외지만요.)

    국가 유공자 후손이 전부 공무원 시험만 보는 건 아니므로, 연금이 보다 실질적인 혜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가산점을 없애자는 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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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6.15 12:34
    No. 19

    근데 헌혈 하면 헌혈증으로밖에 인정이 안되나요? 저 이때까지 헌혈받아서 받은 헌혈증 누가 필요 하다 해서 줘 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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