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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1 白露
    작성일
    05.06.15 00:19
    No. 1

    호.. 좋은 소식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파랑
    작성일
    05.06.15 00:22
    No. 2

    암이 무섭기 하죠..
    암은 일반세포가 변이가 일어나 정상세포를 잡아먹고 계속 커나갑니다..
    발병원인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유전입니다..
    누구나 암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담배안피는 사람에게 폐암이 걸릴수도 있고..
    확률적인 문제입니다..
    장수의 비결중 첫번째가 부모가 60세이상 살았는가로부터 시작됩니다..
    그 이유는 유전이겠죠..
    그래서 게놈지도가 인간의 질병에 대해 혁명적인 사건이 될 수 있는것이고 황우석교수님의 배아줄기역시 마찬가지죠..
    배아줄기에 대한 윤리적인 문제가 남아있습니다만..
    암은 누구나 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낫을수 있는 시대가 곧 옵니다..

    하지만,가장 중요한 것은 노령화에 따른 젊은 세대들의 뒷받침이 너무
    힘들고..경제가 무너진다는 거죠..
    하늘이 주신 생명을 연장하는 것은 좋은데..
    결국 나머지 뒷세대에게 엄청난 타격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그렇지만,
    오래 살고 싶은건 인지상정..
    결국 재정이냐..인간의 권리냐..
    그런 논란이 얼마후에 벌어질듯...싶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기학
    작성일
    05.06.15 00:30
    No. 3

    음, 노년화에 따른 문제가 발생하겠지만
    그것은 결국 사회내에서 해결될 것이라고 봅니다.
    노령화 사회에 맞춘 새로운 소비구조, 생산구조가
    생겨나겠지요...(아마도..)
    사실 노령화 시대라는 말이 아마 노년인구가 증가한다는 것이고,
    가동연한에 있는 인구비율이 줄어든다는 것인데,
    노년인구가 증가한다면 가동연한 또한 늘어날 것이라고 봅니다.
    정년 제한이 늘어난다거나 하는 방법으로요..
    게다가 노령화 현상이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나는 특수한 상황이거나
    해서 국제경쟁에 있어서 크게 뒤쳐지게 된다거나 하는 상황도 아니구요..
    뭐 그런저런 이유로...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해결되지 않을까요-0-?

    '')a 별 생각없이 잘 되려니~ 하고 살고 있는지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파랑
    작성일
    05.06.15 00:31
    No. 4

    노령화에 따른 대책은 결국 로봇이 나서야 할듯..

    매트릭스가 멀지 않았습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유운(流雲)
    작성일
    05.06.15 00:50
    No. 5

    어디선가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은 큰병엔 걸리지 않는다는말을 들어본기억이 있는데 ㅎㅎ;^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임현
    작성일
    05.06.15 08:49
    No. 6

    사실 인류 최대, 최후의 질병이 감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연리
    작성일
    05.06.15 10:23
    No. 7

    + .+ 눈이 번쩍 뜨이는 소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5.06.15 11:26
    No. 8

    잔병치레를 많이 하는 사람은 큰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지요.
    어릴때부터 감기나 기타 다른 잔병으로 인해 중학교 졸업때까지 매년 2-3일씩 결석해야 했었는데 고등학교 올라가면서부터는 그게 줄어들더군요. 더 아파도 참을 수 있게되고 심지어는 연탄가스에 중독되서 머리속에서 골이 덜그럭 거리는 것처럼 아팠어도 학교에 갔었습니다. 하루종일 두통에 시달렸지만 다음날이 되니 멀쩡해지더군요. 많이 아팠던 것 때문에 저항력이 늘어나서 그런지 몰라도 어지간한 상처도 다른사람들 보다 10%-20%정도 더 빨리 낫습니다. 사랑니 때문에 생긴 염증을 병원에서는 4일-5일 정도 치료하고 뽑아야 한다고 예상했는데 3일만에 사랑니를 뽑을 수 있었습니다.
    의학쪽으로 대체요법을 시행하고 있는 분들은 병의 원인을 약으로 직접 공격하지 않고 사람의 저항력을 길러 스스로 이겨내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방도 사람의 기운을 돋워 병을 이겨내게 하는 것이죠. 어떤 분들은 암세포마저도 사랑해야 한다고 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상처받은 암세포가 치유되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된다고.........
    가끔 볼 수 있는 기적의 치유 사례를 보면 병의 치료는 사람의 마음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살 수 있다고 희망을 가지면 죽을 병도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
    사람의 수명이 점점 길어지지만 병은 점점 더 많아집니다. 마음부터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날이 오긴 올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6.15 15:06
    No. 9

    오.......희소식이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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