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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놈들이 더하는 세상..
전 그냥 될대로 되라 식..=ㅅ=;
이런 기사 하루에도 몇개씩 나오니..-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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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우리나라는 아래에 서민들은 참 열심히 살고 모든의무를 잘 하지만 위로 갈수록 특히 권력층과 지식층일수록 썩은놈들이 많습니다.
많이 배웠으면 노블리스 오블리제라고 알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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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때 나라를 지킨 건 의병...
일제치하에서 목숨걸고 싸운건 황족이 아니라 의병..
육이오때 목숨걸고 싸운건 일반시민..
베트남 간 사람들도 일반시민..

지금도 그 역사는 계속되고 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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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친북을 왜 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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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죄소합니다만,
친북은 친일보다 나쁘다. 라는 것과 아래 내용과
연결이 잘 안되는데요-0-;; 설명 좀 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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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글 쓰신 분의 의도는

"친일이 친북보다 나쁘다고 할 수 없다. 하지만 꼭 군대를 안간 사람들이 말만 나오면 국가 안보가 어쩌구 하면서 자신들을 합리화 시켜버린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친북이 친일보다 나쁠 수 밖에 없다. 결국 이 사람들은 '친북이 친일보다 나쁘다' 라는 말을 언론에서 많이 하게 되고, 이러한 결과로서 저 문구(친북이 친일보다 나쁘다) 라는 말을 많은 사람들이 접하게 된 것이다"

라는 논리적 전개가 있는게 아닐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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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식으로 국적 변경하는 사람들이 주로 하는 말이 "친북은 친일보다 나쁘다" 라고 친일을 정당화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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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들 보니 속에 천불이 납니다. =_=
우리네 어르신들은 그런것도 모르고 무조건 저런 사람들 편을 드니 갑갑하기만 하고......
저런 사정을 숨기기 위해, 별 상관도 없는 연예인(손호영- 미국국적자인 부모사이에서 미국에서 출생했으나 국내에서 호적에 오르는 바람에 한국적 없이 주민번호가 나오는 넌센스에 빠진 케이스)만 죽어라 잡으려 드는 언론들 (KBS, 동아일보..인터넷 찌라시..할말 없음. 그나마 한겨레는 사과문과 정정보도를 냈으니 좀 나은가..)
거기에 저런 속내도 모르고, 열내며 마녀사냥에 있는 힘 다 소진해서..
정작 비난받아야 할 사람-_-들 앞에서는 헥헥 거리는 네티즌.....

정말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다..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 요즘의 일상입니다.
갑자기 멀리 오지로 떠나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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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넘들은 .... 어차피 우리나라 와서 도움 안될 넘들이죠. 그냥 국적 변경 허용하되 아예 오지 말라고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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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사람.....믿는 도끼에 발등찍히는 일이 부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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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미국에서 살 능력은 안되고 우리나라에서는 돈과 권력이 좀
있으니 비빌 댈려던 인간들이겠죠. 미국에서 능력인정받아서 살 여건이
된다면 국가점 관점에서는 아쉽지만 보통 사람은 대우가 더 좋은 미국으로 진작 갔을겁니다.

저런 능력도 없는 인간들 우리나라에 있어 봤자 기득권 승계나 받아서 깽판이나 쳤을테니 가는게 국적포기 하는게 우리나라로서는
이득인것 같네요. 좀 많이 갔으면 하는데......

얼굴 외공의 지존이신 전씨 집안에서는 좀 안가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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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 일가는 국내에 뿌려논 사업체와 일수돈이 많은 관계로 절대 29만원 포기 안할 거라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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