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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라고 보여지네요. 중국무협으로써는 매우훌륭한 글일지몰라도 그 등장인물들의 성격이나 행동양식이 우리나라 보통사람들의 정서와는 사뭇달라서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답답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자주 있슴니다. 그런것들이 여기고무판의 표현으로 몰입감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는것같던데 ...다른분들은 어땠는지 모르겠군요. 또 표현하기를 문어체에 가까운 구어체가 자주등장하는데 이런것을 의와 협을 추구하는 등장인물의 성격때문이라고 예기하시는분들도 있더군요. 그러나 그것두 중구인들의 의협적표현이라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의,협과는 약간다를수 있지않을까를 생각해봤슴니다. 그러나 우쨓든 그걸읽는 사람에 따라 느껴지는대로 느끼는것일테니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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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전 특히 이번 김영사판 영웅문에서도 오빠란 표현이 영 마음에....
곽정 오빠 양과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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