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걸 추구하는 거 같네요.
A라는 소설에서 얻은 장르의 개념이나 지식이
B라는 소설을 읽을 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걸 선호하는 거죠.
B라는 소설의 새로운 개념과 지식을 얻고
또 C라는 소설의 새로운 개념과 지식을 얻는 게 싫고 머리 아픈 거겠죠?
그러니까 무조건 먼치킨으로 분쇄하고 고난과 복선은 존재하지 않는...
직진일변도의 소설이 유행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잘 쓰시는 분이 아니고서야 보자마자 엑, 보기 싫어.
하고 아무도 안 볼 정도로 외면받는 게 현실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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