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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Lv.7 v몽랑v
    작성일
    05.06.11 00:15
    No. 1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6.11 00:15
    No. 2

    예.. 정말 약한 아이들인데요. (저처럼.....<- )
    쟤네들이 살면 얼마나 살까요.
    너무 괴롭힌다는 =_=;
    뉴스나 영화, 드라마, 기타 등등에서 사람이 많이 죽다보니
    병아리 목숨은 아무것도 아니게 된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몽중몽상
    작성일
    05.06.11 00:18
    No. 3

    푸하하...
    나리카님, 왠지 공감이 안가게 만드시는 이유가 뭐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토끼똥
    작성일
    05.06.11 00:19
    No. 4

    다른건 다 필요 없지요..
    저에겐 나리카님이 제일 소중하지요~ ^______^
    (후다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청청명
    작성일
    05.06.11 00:22
    No. 5

    으음. 저런 분이 계셨다니. 고맙군요. 밤새서 수행평가 과제물 해야하는데, 열 받아서 잠이 안 오게 생겼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6.11 00:27
    No. 6

    음... 요새 나리카님에게 관심을 표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다는...
    나리카님 자칭 Go武판第一美 라는... -_ - 잘못된 소식으로
    많은 남성분들이 벗어나지 못하고 있군요...
    참 안타까운 현실... 크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11 05:29
    No. 7

    원래 ... 고냥이님은 조류를 좋아합니다.

    톰과 제리 같은 만화를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기학
    작성일
    05.06.11 11:59
    No. 8

    음.. 이 기사 고무판에도 날아 왔군요..
    덧글들도 대부분 불쌍한 병아리에
    돈 몇푼 더 받아보겠다고 장난쳤다는 내용들이구요.
    원문 기사 댓글들도 대부분 비슷하더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저 병아리 파는 분이
    무슨 갑부쯤 되면서 병아리 사가는 애들 돈
    한푼이라도 더 뜯어내려고 저러는건 아닐 것 같은데,
    그런 댓글들이 달려 있다는 것이 솔직히 의문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병아리에 염색하는거나
    육질 좋게 한답시고 돼지한테 와인먹이고
    살집 좋게 한다고 생식기 잘라내고 등등 하는거
    비교 한번 해보면 과연 저런 댓글을 달 수 있을까요?

    저야 뭐 동물 애호가도 아니고,
    병아리가 노란털 가지고 있는게 제일 좋다라고 생각하지만
    염색한 병아리가 더 잘팔릴 수도 있는 거고,
    그렇게 파는게 그렇게 욕먹을 일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 돈으로 자기 가족들 먹여 살려야 하는 사람이라면,
    병아리에 염색 그까이꺼 못하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木]
    작성일
    05.06.11 12:26
    No. 9

    크으...
    욕나오는군요...
    아무리 저희가 먹는것이라도.... 아무리 파는것이라도..
    생명을 저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님 말씀대로라면 지금 저런 병아리들의 사태를 그냥 내비도야 된다고 생각하는것입니까?-_-...
    님 글을 보고 상당히 화가 났습니다.
    거위간을 부풀리려고 별짓을 다하고 밤낮으로 암탉을 괴롭히는게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물론 그런것은 잘못된 것이지요...
    아무리 저희가 맛있게 먹기위해서 동물학대를 한다는 것은 잘못된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거위간을 부풀리고 별짓을 다한다고 저런 병아리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겁니까?
    그럼 판타지세계같이 지금 우리나라가 노예를 사고 파는 나라라고 하면은.. 님 머리를 파마시키고 온몸에다 문신새겨서 염색하는것은 아무것도 아니겠군요-_-.... 노예를 죽이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기가 막히는군요..
    비록 저희가 할수 있는것은 없지만 기학님의 말씀은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기학
    작성일
    05.06.11 13:34
    No. 10

    병아리에 염색하는게 잘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과연 병아리에 염색해서 파는 것이
    인터넷 사진으로 떠돌면서 욕을 먹어야 하고,
    기사화 되고, 일방적으로 매도당하는 말을
    들어야 하는 것인지가 의문이라는 겁니다.

    게다가 병아리 염색과정에 관한 것도,
    확실하게 확인된 사실인지도 모르겠군요.
    단지 "살아있는 병아리를 대량으로 색소에 빠트려
    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라는 군요.

    세상을 사는 모든 사람들이
    합법적으로, 윤리적으로 타당하게,
    다른 사람들에게서 존경받는 방법으로
    돈을 벌고, 생계를 유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실상 학교 앞에서 병아리 파느라
    쪼그려 앉아있는 아저씨가 대단한 부자일 거라고는 생각 안하실 겁니다.
    대충 생각해보면 약간은 가난한 집안에서,
    처 자식을 위해 살고 있는 가장이라고 가정하는게 맞겠죠.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거나, 너무 때가 많이 탄 것인지는 몰라도
    제가 생각하는 가장이란, 자기 가족을 위해서
    때로는 더러운 곳디 발을 딛는 것도 서슴치 않는 분..입니다.
    물론 기왕에 돈을 벌 것이면 타의 모범이 되는 방법이 좋겠죠.
    그러나 그렇게 모든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병아리를 염색해서 파는 것에 대해서
    완전히 죽일 놈을 만들고 있는데, 그러기 전에
    왜 저렇게까지 돈을 벌려고 하는 건지 한번 쯤 생각해 보시라는 겁니다.
    왜 그깟 돈 몇푼 더 벌겠다고 저렇게까지 하는 건지 말이죠.

    그 기사 댓글에 수많은 사람들이 비난을 합니다.
    살아있는 생명에 어떻게 저런 짓을 할 수 있느냐고,
    그런데 궁금한 것은,
    과연 저 병아리를 파는 분은 개념이 안드로메다로 떠나 있어서,
    혹은 생각 할 수 있는 뇌가 존재하지 않아서,
    저렇게 팔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사고가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떨어져서 그럴까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의 사정이있고, 나름대로 그것을 감수할 이유가 있었겠죠.
    다만 직접 그 이유를 말하지 않는 한 제3자인 저로써는
    상상할 수 있을 뿐이고, 염색한 병아리를 파는 이유와
    병아리에 염색을 한 것.. 사이에서
    염색해서 팔 수도 있다라고 생각하고, 덧글을 달아 봣습니다.

    무작정 현상을 보고 비난하기 보다는,
    왜 그렇게 됐을지도 한번 생각해보고,
    자기가 하는 생각을 너는 왜 못했느냐?라기 보다는
    저사람도 이런 생각을 했겠지만, 저렇게 할 수 밖에 없었을지도..
    라는 생각도 한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병아리를 염색해서 팔았다고 무작정 욕을 하기전에,
    자기자신 혹은 자신의 아버지, 어머니를 한 번쯤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6.13 13:08
    No. 11

    난감하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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