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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상품권 3000원짜리 얻을려고 헌혈한다는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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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별걸로 다 이상한 일이..
으음.. 적십자사는 모기, 군대는 뜯기는 사람?
아, 이건 비유가 좀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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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비리가 장난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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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천국=적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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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이 대사가 생각나네요.

예전에 제가 자주 하던 대사....

모기와 나는 피를 나눈 형제다.

이러고 보면 벌써 헌혈중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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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리나라 어떻게 돌아갈지.....
에효... 근심투성이 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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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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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읍네요...이런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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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을 해도 네트워크가 안되있어서
버리는가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누구는 피없어서 죽어가는데 적십자는
피를 버리고 또 피의 상당량을 의약품
제조용으로 쓴다더군요 그로 벌어들인
돈은 적십자 회장 씹세끼가 먹었죠
정말 못믿겠습니다 적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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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을 하시려면 적십자사 말고,
병원에 가셔서 백혈병 등 혈액을 많이 필요로 하는 환자 한명을 지정하고
헌혈을 하는게 훨씬 낫다고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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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않 하는 것보단 하는게 낫지 않을련지...
비리가 많아도 어떻게해요
제 동기가 혈액암이라는 불치병을 앓고 있어서
전 헌혈 주기마다 해서 현혈증 주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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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세네번 해봤었는대 -_ -
주는건 초코파이와 포카리스웨트...
가끔 여행용 휴대세면도구를 주더군요..
볼펜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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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조만간 할랬는데.....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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