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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보고 재밌겠다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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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가 보고잼따면서 추천하던데~+ㅁ+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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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그게 얼굴에 석상 머리가 떨어져서 죽었잖아요..
..그걸 그 녀석한테 뒤집어 씌우기 위해서 볼링공을 가져간 게
아닌가...합니다..;; 볼링공에 맞아 죽었다..뭐 이런..^^;
크기도 비슷하니...덤테기 씌우긴 딱이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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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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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리이 애런을 실수로죽게한후 그걸 더피에게 덮어 씌울려고 한거죠
그래서 자신의 친구에게 전화해서 더피가 자신과 애런같이있는걸 봣다고 하고 그여자친구는 아마 더피가 죽일거야 라는 단서를 만들고

더피에게 혐의 뒤집어 씌울만한걸 찾다가 볼링공을 찾게된거죠
더피가 볼링을 좋아하고 볼링공에 더피라고 써잇고
그옆에다 볼링공을 두면 누구나 더피를 의심하게 되겟죠
더군다나 그친구가 애기가지 해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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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죽게한건 아니지만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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