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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6.13 22:03
    No. 1

    에이이! 이제 그만 합시다!
    소녀는... 이제 그만 빠지겠어요.
    (먼저 시작해 놓고 먼저 슬쩍 발 빼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6.13 22:05
    No. 2

    왜요 ㅋㅋ 위의 이야기들 모아놓으니깐
    상당히 재밌는데-_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13 22:16
    No. 3

    그러나 미처 맑음공주가 짐작 못한 것이 있었으니 ...

    달수에게는 코알라 딸 성연이가 있었던 것이다.

    "아빠, 이어나! 나랑 노아줘!"

    무적의 바가지 신공을 어머니로부터 전수 받은 성연이 답게 간단한 어린아이의 눈빛 공격으로 거의 좀비화 된 달수를 부활 시킬 수 있었다.

    "이 양반이 ... 여기서 뭐하는 거야? 애기 우유 사오라더니 여기서 이렇게 노닥 거리고 있어!!!"

    기다리다 지쳤는지 공처가 달수의 아내 역시 나타났다. 성연이는 쪼르르 엄마에게 안겼고, 달수는 싹싹빌며 사태를 무마하려 하였다.

    맑음 공주는 분위기 파악 못하고 여전히 '비오는 구려'를 요구했다.

    "여기가 감히 어디라고! 이런 능지 처참할 아줌 ... 흠흠 ... '비오는 구려'만 주신다면 없던일로 해드리죠."

    아줌마의 강력한 눈빛 공격 한방에 찌그러진 맑음 공주 ... 그러나 그에게는 또한방의 핵폭탄이 기다리고 있었다.

    "처.방.전. 가져와!!!!"

    달수의 아내는 씹듯이 한마디를 남긴체 애기를 안고 사라졌다. 달수 역시 그뒤를 "여보, 살려줘, 다시는 안그럴게!"를 절규하며 쫄래 쫄래 따라 가고 있었고, 분위기 파악한 하녀 나리카는 조각난 SM5와 SM7을 필사적으로 조립하여 Sportage로 변신, 재빨리 맑음 공주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맑음 공주는 절규했다.

    "처~~~방~~~전~~~!!"

    왕국의 처방전은 오직 쨍쨍왕만이 줄 수 있었고, 심한 므흣 약물 중독 증세를 걱정한 쨍쨍왕은 맑음 공주에게 절. 대. 처방전을 줄리가 없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6.13 22:20
    No. 4

    음 점점 더 세상이 무서워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윤경석
    작성일
    05.06.13 22:31
    No. 5

    맑음공주는 처방전을 찾기위해 처방전 원정대를 결성했다.
    원정대를 모은 후 회의를 시작했다.

    "아- 비오는 구려, 그걸 얻을려면 어떡하지."

    걱정을 하고있는 맑음공주에게 모르핀이 말햇다.

    "그저 돌아 다며 보면 됩니다."

    맑음공주는 고개를 갸웃 하더니 말했다.

    "어디를 돌아다녀?"
    "어딘가에 있겠죠. 마약점을 친 결과 출발할때 알수 있다는군요."
    "그럼 어서 출발하자!"

    출발채비를 차리고 출발하려는 찰나.

    "처방전은 약국의 탑의 꼭대기에 있다!"

    달수가 소리쳤다. 그리곤 조그만 목소리를 덧붙였다.

    "내꺼도 부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윤경석
    작성일
    05.06.13 22:31
    No. 6

    큭 늦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6.13 22:32
    No. 7

    ㅋㅋㅋ 이미 본인이 이야기를 진행시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윤경석
    작성일
    05.06.13 22:34
    No. 8

    제꺼를 거치고 맑음님꺼를 하면 진행이 잘됨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6.13 22:36
    No. 9

    헑 ㅡㅡ 좌도... 우도.. .오타다 -_ -
    이야기의 진행을 위해 위에 글을 삭제하고 아래다가 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6.13 22:37
    No. 10

    힘들게 처방전을 얻은 맑음 공주 하지만 그 재료중 드래곤하트가 있었다.
    이미 드래곤 열 댓마리는 찜 쪄먹을 실력과 신과도 마짱을 뜨는 실력을 지닌 공주는 나리카를 소환하여(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환되는 경우)
    극악양치기신공을 대성한 악룡 골드드래곤 금강을 찾아갔다.
    마침내 레어앞에 도착한 공주와 나리카는...

    "꺄하하하하! 나리카 너는 내가 친히 드래곤탕을 맛보여주겠다.
    너도 드래곤탕을 먹는다면 브레스로 썬텐하며 드래곤 열 마리정도는 찜쪄먹을수 있을거다 캬캬캬캬 "

    광오한 소리에 악명 높은 드래곤 금강이 브레스를 뿜으며 나타났다.

    - 쿠워어어어~~

    "오호호호! 너의 브레스 따윈 이미 썬텐하는 경지에 오른 이 몸!
    하지만 오늘 본좌가 새로운 경지의 무공을 견식시켜주마!"

    우도의 용명도후!
    방어와 군림! 글자 그대로였다!

    좌검의 단공쇄류!
    육만 오천오백삼십육개의 광인!

    그 가 브레스를 막으며 드래곤을 죽인것은 찰나의 시간이었다.

    "캬하하하! 이제 나리카 너와 나는 최강이 되는 것이다!"

    당초 처방전을 얻고자 했던 모험은 어의없게 최강으로 거듭난
    맑음공주와 나리카가 오백번의 환골탈태를 거친후에 끝이났다

    ~The end~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삼화취정
    작성일
    05.06.13 22:38
    No. 11

    재미있다 -ㅂ-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윤경석
    작성일
    05.06.13 22:42
    No. 12

    푸흐 쵝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몽중몽상
    작성일
    05.06.13 23:05
    No. 13

    너무 길어서 나중으로 돌리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06.13 23:35
    No. 14

    세상이 이렇게 무서운 곳인가...[덜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6.14 12:32
    No. 15

    헐..........이 야동 같은...이야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木]
    작성일
    05.06.14 15:43
    No. 16

    으으...
    타락하고 있어.. 크으윽~!!!
    어찌하여..
    타락이야!!!
    오!~ 주여!!!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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