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2005.04.15
그동안... 열심히 쓰려고 노력했는데..
12일정도 전..갑자기 오른손 새끼손가락 관절을 다쳤습니다.
뼈는 상한것 같지 않은데, 관절에 물이차고 인대가 상해서
부기가 거의 손목까지 가더군요.
병원가면 한달정도 기브스가 뻔하길래..
매일 침과 찜질등으로 자가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관절에 부기는 좀 남아있지만 움직일때 통증은 많이 사라졌고..
이젠 밥먹을때 아프지 않고 자판 타자도 칠수 있는 수준입니다.
자다깬 지금 새벽 4시.. 살펴보니 부기도 어제보다 또 많이 가라앉아서...
다시 잠들어 내일이면 글쓰기를 다시 시작할수 있을듯 합니다.
근데 유수행 4권을 쓰며 자꾸 왜 이런일이 벌어지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글써보며 좋은일 나쁜일 포함해 이렇게 온갖일 생겨보기는 정말
처음인듯 합니다.
기다려주시고 계시는 독자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나름대로 병원가서 공고리 안하고 치료에만 전념해서..
빠른 회복을 시켰으니 어서 글을 써야겠지요.
다음 강호기행록 카페에서 펌해왔으며 집필 중 이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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