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안주무신 분들 많네요 ㅋ
대한 건아들 수고해뜨요
그래도 오널은 몸들이 가볍게 느껴지던데요. 전반에 약간의 수비불안빼면 훌륭했습니다. 안정환,이동국을 싫어하는 이유가 얍삽함일껀데 그래도 스트라이커들이 원래 그런디 ㅋ
박주영때문에 단점이 좀 더 부각되긴 하더군요. 이동국 그래도 예전보단 열심히 하는 것 같습니다.
암튼 사람들이 박주영박주영할때 경기하는 모습을 못봐서 미심쩍긴했는데 최근 방영되는 모습을 보니 역쉬...오널도 감탄이 나오더군요.
반면 기분 잡치는 장면이 있었다면 제가 기억하기론 알앤디인지 먼지 프리킥 전문 선수 있자나요.
갸가 두리가 경고맞은 걸 알고 일부러 얼굴치고 어깨밀친거 가지고 얼굴 맞은 거 마냥 쑈하는 장면 나올때 쟤가 그런 것인가? 아니면 감독이 시킨 것인가? 하는 의문을 가짐시롱 기분 더러워지더군요.
그것 말고는 정말 재밌게 봤고 스트레스 풀림시롱 잠이 안오는 상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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