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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 중학교 3학년때는..
밤 10시까지 보충수업이었는데요;;
고등학교 비평준화 지역이어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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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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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랑은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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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딩들 방학 1주일 놀고 보충...OTL
그리고 저는 마루타 학번이란 말입니다~~(2008 수능세대 = 현재 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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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비평준화 였는데..
하하 저희도 마루타엿다는;;

뭐니뭐니해도 84가 제일 피봣죠
'이해찬1세대 - 한가지만 잘하면 성공한다'

ㅋㅋ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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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딩이란 말입니다 ㅠㅠ 고딩 때의 암울함이 눈 앞에 아른 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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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준화라도 ㅡ.ㅡ;; 밤10시는 학교가 미쳤다고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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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년 내내 보충수업은 대충 째고 야자는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거의 3,4시 정도면 집에 갔던 걸로 기억...-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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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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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까지의 야자라 하더라도
무협소설과 판타지가 있으면 금방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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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다... ;ㅁ;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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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3때만 야자하고 방학때는 아예 학교에 한번밖에 안갔죠 소집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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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학번이 저주받은 세대라는걸 아실런지...
유일하게 수능 두번 봤지요.
8월달 삼복더위에 한번(참고로 방학중.)
11월 추울때 한번(이 2차에 성적 오른사람이 거의 없죠.10명중 하나.한마디로 거의다 삽질했다는 얘기)
다음해부터는 현재처럼 한번만 치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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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우리때부터 방위도 사라지고(우리전이 마지막 방위)
취업할때쯤 되서 IMF 터져서 친구중에 백수가 많았져..
한마디로 저주받은 세대.
난 76인데 생일이 빨라서 75에 낑겨 고생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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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공부해서 고등학교 가고 또 그렇게 공부해서 대학가고 또 그렇게 공부해서 취업 준비합니다. 6시 기상 10시 귀가. 11시도착.
공무원 준비하면 이렇게 됩니다.











좌절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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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입때 비평준화라 연합고사를 치고 들어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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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된 지금 방학이 3달이 넘군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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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언젠간 좋은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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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떄.......보충 학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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