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뭐 무판지기님이나 다른분들이 지워야 한다면 지우겠지만
뭐 알고보니 이여자분
지하철에서 한 여성이 자신의 애완견이 바닥에 설사를 했는데 치우지는 않고 애완견의 뒤만 깨끗하게 딱아주었다고 합니다.
한 아줌마가 뭐라고 핀잔을 주자 이 개념없는 여성이 하는말
"아줌마!! 개 처음봐요? 웃겨 정말.."
이 여성은 지하철에서 내리면서 다 들리게 욕까지 했다고 하네요.
그 주변에 있던 사람들중에는 한국말을 알아듣는 외국인도 있었다고 합니다.
일부 거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이 여자에게 '개똥녀'라는 별명을 지어주고
그녀를 찾아내 망신을 줘야 한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오른쪽 사진은 그 여자가 나간뒤 변을 치우고 계시는 할아버지의 모습.
대강 이정도라네여
뭔가 착각들 하시는 것 같은데 이건 마녀사냥이 아닌 것 같은데요.
우리 나라 사람들은 문제가 잘잘못이 분명한 것에도 불쌍하다는 이유로
역사 왜곡까지 할 정도라는 겁니다. 원균만 봐도 그렇죠. 그리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잘못이 있으니 사람들이 비난 한 것을 못 참고 꼭 팬클럽
만들고 미국의 52번째니 3번째니 주 만들자고 뭘 만들지 않나 일본이나
미국 만세 하고 한국 병신 만드는 클럽 따위를 만들지 않나.. 시시비비는
확실히 가려야죠. 우리 나라 사람들은 확실히 이상합니다.
그리고 그냥 미안하다는 씩으로 말했으면 될 것을 四가지 없게 말하니
문제가 된 겁니다. 이런 일을 예상 못했다. 치울 것을 가지고 나오지 못했
으니 미안하다. 혹은 치울 만한 것을 빌려달라던지 아니면 치우는 것을
도와달라든지 하면 누가 뭐랍니까?
이건 엄연히 마녀사냥이 아닙니다. 잘못했으니 욕먹는 건데 욕먹는게
불쌍하다고 옹호해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마녀사냥이니 뭐니 하지만
저 여자분이 잘못 했죠.
개가 어쩔수 없이 변을 본건 어쩔수 없다 칩시다.
하지만 그것을 자기가 잘못했다 하며 치운다면 별 문제 되지 않을겁니다.
단순히 사람들이 에이 더러워.. 이렇게만 하고 말겠죠..
하지만 저 여자가 뭐라고 햇습니까?
말부터 기가 차죠.
그리고 잘났다는듯이 행동 하고... 진짜 제 본심으로 솔직히 말하자면... 저 역시 저런년 봤으면 머리꾸쟁이 확 잡아 댕겨서 개똥 핥아 먹게 해버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이 일을 더 부풀리기도 하고 더 심각하게 만들어 가기도하죠..
하지만 저건 저 사람이 윤리적으로 제대로 성숙도 못한 인간 아닙니까?
불쌍 하다고 해서 감싸 주는 행위도 옳지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비난 하는 행위도 옳지 않고..
에혀.. 저도 잘 모르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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