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태클을 암도 안걸그마는 먼늠의 걱정을 그리 ㅋㅋ
제가 해드리죠. 돈이 만능은 아니죠. 돈 많이 줄테니 무공을 익히게 해달라? ㅋㅋ 안되자나요. 나에게 돈이 많으니 행복하드라? 아니자나요 ㅋㅋ
돈이 만능이라는 것에 태클을 못거는 이유는 돈없는 서글픔을 안다는 것이겠죠. 살아가는데 기본 사양이라는 것이 있을진대 돈없이 필요한 만큼이 없이는 불행한 사회죠.
문화적이든 머든 일정량의 소비가 없이는 만족감을 전혀 못누리게 된 사회.
이것을 거부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런 분들이야 무소유를 깨달았다고나 할까 (부러워라 ㅜㅜ)
사실 1억만 있다고 해보세요. 아마 그것만 있어도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분들 많치요. 돈은 수단이고 적정량만 있으면 되긴 한데; 이 적정량이 웬수지라...
음음..자다 깨버렷네...
기획회의한다고 이틀 철야했는데...
너무 피곤해도 오히려 잠이안오네....
돈 많으면 만능이다라...
음..최소한 자산이 100억 이상 되어보고들 말씀하시는게 어떨지...
쥐뿔도 없으면서 상상만으로 무슨 말들이 그리 많으신지들...
돈만 가지고는 권력은 없어요..
그돈으로 권력을 만들어내야죠...
가령 제가 백화점에서 산 싸구려옷 입고 악세사리 걸치고 택시타고
다니면 누가 돈많은줄 알겠어요..
가령 제가 돈이 없더라도 체어맨리무진타고 지아니나 조르지오정장입고 다니면 돈 많은줄 알겠죠..
그거랑 같은 거예요..
돈은 지니고만 있어서는 별로 힘이 없어요...
그 돈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봐야죠..
특히나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돈으로 권력과 유착하기 쉬운 구조라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비난하실 필요는 없어요..
일본이나 중국도 마찬가지 거든요..
개발도상국가들쪽은 더욱 더 좋구요..
그리고 국제적인 일을 하다보면 그나라의 권력층이나 공무원과는
안만날수가 없거든요..
세상은 유치원에서 배운것처럼 깨끗하지만은 안아요오..
아셨죠? 어린이 여러부운~~
음음...
자다 일어나서 비몽사몽에..
깨자말자 고무판 접속이라니...
고무판 중독인듯...ㅠ0ㅠ
19/20/
고냥이님은 사실은 ... 재벌 고냥이입니다. 창고에 사육하는 쥐가 넘쳐나고 생선과 치즈도 무척 많다는 ^^;;
게다가 노회한 고냥이라 (70년대 태생) 80년대 분들보다 "냥"사회의 실상에 대해 많은 경험을 갖고 계신 분이죠. 짜증이 나시겠지만 "냥"스러운 부분에 대해 19, 20 번 글을 쓰신 분보다 더 많은 생선 뼈다귀의 정체에 대해 통달했다고 알 고 있습니다.
부자라는 사람도 대략 두가지 이상의 스탈이 있습니다.
제가 외국 생활할 때 뉴질랜드에서 제일 땅 부자라는 사람은 다 떨어진 셔츠 바람으로 조깅한다고 들었습니다.
반대로 벤처 기업에서 외제 차 타는 경우는 대출을 받기 위한 경우도 있습니다. 사무실이 번듯하고 외제 차를 타야만 대출을 해주는 문화도 있거든요.
19/20번 보충 ^^;;
로스차일드 일가에 대한 책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거 제목이 뭐드라 ... 가난한 아빠 부자 아들이던가 ... 인기 있었던 책은 아닌데, 그거 보게 되면 왜 유태 자본이 세계를 휩쓸고 정경 유착이라는게 어떤 식이었는지를 알게 됩니다.
만약 그 책 못 구하시면 상경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건 쉽게 구하실 수 있을 듯) 청말의 대 상인 호 설암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죠.
그런데 ... 둘다 책값이 장난 아니라 ^^;;; 어쨌든 보시기만 하면 본전은 뽑을 만한 소장 가치 있는 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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