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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흠.. 녹차 저도 그리좋아하지는 =ㅅ=;;
동생은 맛있다고 잘 먹더만.. 이해안되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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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괜찮던대... 저도 -_ - 녹차 자주는 아니지만...
생기면 그... 봉다리 계속 물에 담궈서 먹는...
한 두세번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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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어 님, 녹차라고 다 좋지는 않습니다. 그 어떤 좋은 것이라도
상생상극의 원칙은 있습니다. 어쩌면 님의 체질에 맞지 않은 지도 모릅니다.
그런 것은 어쩌면 술이 받지 않은 것과 우유만 마시면 설사가 나오는
사람과 흡사한 증상일 것입니다.

다른 차를 한번 찾아보심이 좋을 듯 하군요.
그리고 자신의 사상체질(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을 알아서
거기에 맞는 식습관을 기르면 몸에 더욱 보탬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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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맞아요
저 아침에 우유마시면 하루종일 속이 안 좋은데..
흠 한의원을 가봐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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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체질을 떠나서 냄새만 맡아도 현기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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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난 뭐지... 우유는 흰우유만 ... 속이 안좋아지고...
기타 딸기, 초코, 바나나는 아무렇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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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는 차가운 성질이라서
몸이 찬 사람은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여자들 ... 자궁을 따뜻하게 해주어야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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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 만 보면 구토가... 먹으면 복통이.....
체질의 문제일뿐.......
맑음님.........딸기 초코 바나나 우유는 딸기 초코 바나나가 안들어가요.....화학성분이랑 우유랑의 절묘한 조화로 인한 결과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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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의 질과 예민한체질의문제라고생각함니다.
두가지방법이있읍니다.
하나는 최상의 차를 구하는것인데 거의 불가능에가깝읍니다.
일단 머니가많이듭니다.(비싼건한달월급을훌쩍 넘읍니다)또돈이있어도 구하기가힘듬니다.최상의차라고 어렵게구한차가 100종류있으면 정말최상의차는 그중하나만있어도대박입니다.
두번째방법은 녹차의 맛과향을 물속에감출수있는사람을만나는방법임니다.(이 정도면 이사람이 끓인차는 모두최상이라고할수있읍니다.차는 사라지고 그물만,드러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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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마시고 속이 안좋은 것은 우유를 소화시킬 수 있는 소화효소가 없기 때문입니다. 소화자체가 안되니 이물질로 남아 속이 불편할 수 밖에 없지요. 그래도 계속 먹는다면 나중에는 적응이 되서 속은 덜 불편할 수 있지만 소화안되기는 마찬가지...... 그냥 우유대신 탈지분유나 우유가공품(요구르트 같은 발효유)을 드시면 될겁니다. 우유에 요구르트 한병 타서(200ml당) 마셔도 어느정도 도움이 됩니다. 가스차던 사람도 가스가 많이 줄더군요.
차는 윗분들 말씀대로 체질에 안맞는 것입니다. 억지로 마시면 약이 아니라 독이 되니 마시지 말고 다른 차를 찾으세요. 발효차인 홍차나 기타 한방차(쑥차, 궁중차, 인삼차 등), 외국산 차(자스민차 등)들이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서 즐기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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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에게 맞는지 쉽게 테스트하는 것중에 O링 테스트가 있지요, 한손에 차를 들고 다른 손으로 O링을 만들어서 손가락을 떼어봐서 쉽게 떨어지면 나에게 맞지 않는 것이고 쉽게 떨어지지 않고 힘이 들어가 있다면 체질에 맞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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