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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지 말고 무협소설이라고 말하시길,
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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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풍님의 수박이 있었는데..
현재는 연중상태라죠.. 더 로딩에 전념하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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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무적, 화산철라경의 무공관이 기천문 기법을 바탕으로 무술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본국검법도 있었는데, 그건 사실 본국검이 나오는 소설은 아니고 -_-a

묘왕동주가 조연급 인물이면서도 조선 검객이 아주 멋지게 나온 작품이죠.

당장 생각나는 건 그 정도인데...

지금 구하긴 좀 힘들겠습니다만 진산의 '청산녹수', 이우형의 '비애'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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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형의 무예도 포함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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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단님의 전우치전 초혼 신협 (시대순)
깊이있고 무엇보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물론 주인공은 조선사람 무공 또한 우리 전래 무예을 다루고 있죠
꼭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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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대륙의 한 이라는 작품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배경도 한국인데 확실히 무협이죠.

천부외경도 해당되겠군요.

아하, 제가 좋아하는 금강 님의 '풍운만장'도 빼놓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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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궁귀검신..... 쫌 이상하지만 어째든 쥔공 배경은 조선 이죠
활을 쏜다는.... 검은 우리나라 검과는 상관이 없고...

웅풍님의 수박이 우리 나라 배경인데

짐 게임 소설인 더 로딩 이라는 작품에 전념 중이셔서 언제
다시 쓰일지는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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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기천무 (맞나)란 소설이 있었죠.
한국무예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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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예전...그러니까 대략 95~6년쯤에...
일단 씨리즈물로 3~4권 나왔던 책이 있습니다.
잘 기억이 안나요...제목은...
작가가..으음...금강문주님 아니면 백상님이신거 같은데...
금강문주님이 좀더 심증이 갑니다.
기억나는 내용은...3권인가...
고구려에서 무인을 신라에 자객으로 보냈던 내용으로 기억합니다.
김춘추가 자기 목숨 챙기는 위인으로 나와 그냥 돌아가는 내용이었죠.
그리고 예전에 단편공모에서 대상받은 일묘님의 칠석야와 그때 금상인가
은상인가 받은 작품이 신라의 본국검법이 주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위에 묘왕동주라고 말한 작품이 아마 칠석야를 잘못 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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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았다니요. -_-; 그때 본국검을 주제로 한 진산의 작품이 청산녹수입니다. 묘왕동주에 조선인 검사 나옵니다. 저는 그 칠석야와 청산녹수가 실린 공모전 책 자체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금강 님 작품은 발해의 혼, 위대한 후예가 있습니다만... 전 풍운만장이 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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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TV드라마로 만들어진 소설들이 있었습니다만 제목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검은까마귀"라는 제목으로 기억하는데 검색에 안나오는군요.
본국검법을 소재로 한 무협드라마도 있긴 있었는데 그게 원작이 뭔지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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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님의 귀면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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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있었는데 제목이 기억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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