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3여라....요새는.....개인주의가 너무 만연해서 지살기도 바쁜;;
찬성: 0 | 반대: 0
갑자기 생각나는 게 있는데.. 예전에 독거하시는 노인분들 집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굉장히 충격이었죠..; 먼저 한 게 청소였는데 굉장히 좁아서 금방이더군요. 친인척이 있으신 분들도, 일 년에 한 번 찾아올까 말까라고.. 노년이 여유로우시지 못한 분들이 많네요..
여유는 경험이 쌓여야 논할 수 있을 듯...낸중에도 나이들어서 여유롭지 못하면 인생이 불쌍한...젊어서는 거의 형이상학적인 어구가 아닐까요?
여유라~ 요즘도 그거 존재하기는 하나요? 인생에 치이고 사회에 치이고 해서 구경해본지 오래된듯 -_-;;
음...밤에 집에 와서 창문 열고 시원한 바람에 아이스크림 떠 먹는 정도면;; 여유로운 저녁이라고 할 수 있을라나요?-0-;; 뭐...여유라고 해서 그렇게 크고 어려운 건 아닌 것 같습니다만;;
으음... 기분좋은 시들이군요.. 마음이 차분해집니다.(정말?)
찬성: 0 | 반대: 0 삭제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