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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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nightmar..
- 05.06.03 21:0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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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아이리어
- 05.06.03 21:0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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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PAPER
- 05.06.03 21:03
- No. 3
◇유네스코의 생물권 보전지역
유네스코의 생물권 보전지역 지정은 인류의 발전을 위해 자연생태계와 유전자원을 보전하자는 취지에서 1971년 시작됐다. 지금까지 97개국 440곳이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국내에서는 설악산(점봉산 포함)과 한라산 2곳. 북한에서는 백두산이 보전지역에 포함돼 있다. 보전지역은 크게 핵심보전지역, 완충지역, 전이지역 등으로 나누어진다. 보전지역은 전세계 환경 네트워크와 연결, 체계적인 보호프로그램과 관찰작업이 진행된다.
한라산은 2003년 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완충지역으로 서귀포 앞바다가 들어있다.
한라산은 고도별로 다양한 식물군락이 자라고 있는 생태계의 보고이다. 따뜻한 해안지역에는 난대식물, 중산간 지역에서는 온대식물, 산정에서는 한대식물이 자란다. 돌매화나무, 고란초, 으름난초, 덩굴용담 등 희귀식물도 자생한다. 서귀포 앞바다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산호지대가 형성돼 있으며 제주 쏠치 등 제주 앞바다에서만 사는 특산종도 55종이나 서식한다. 여기에 기생화산인 오름과 화산활동으로 이뤄진 폭포, 계곡 등을 끼고 있어 제주만의 독특한 생태 학습장으로 손색이 없다.
단위 면적당 희귀·보호식물이 가장 많은 ‘식물박물관’인 점봉산은 1982년 국내에서는 최초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설악산에 포함돼 함께 지정됨)이 됐다. 점봉산이 이런 원시 자연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과거 300~400년 동안 화재나 수해같은 큰 위협이 없었기 때문이다.
곰배령 인근에 화전민들이 200여호 살기는 했지만 70년대 화전민을 이주시킨 뒤 숲이 급속하게 회복되고 있다. 화전 이외의 지역은 비교적 숲이 잘 보존돼 있다. 게다가 주변이 첩첩산으로 둘러싸여 교통이 불편해 개발 광풍도 불지 않았다.
광릉의 국립수목원도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추진되고 있다.
산림청은 2005년 5월까지 유네스코에 광릉수목원을 생물권 보전지역 후보지로 추천할 계획이다.
광릉숲 내에는 광릉요광꽃 등 938종의 자생식물과 장수하늘소를 비롯한 2,890여종의 동물이 살고 있다. 또 소리봉 일대는 극상림인 서어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광릉숲은 81년 생물권보전지역을 신청, 유네스코의 현지조사결과 보전지역 지정이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보존대책을 제대로 제시하지 못해 지정받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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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간단하게 찾아본거구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사례 ->
<a href=http://cafe.naver.com/gaur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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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여기도 한번 가보심이...... -
- Lv.1 PAPER
- 05.06.03 21:1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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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nightmar..
- 05.06.0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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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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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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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나무
- 05.06.0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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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선율
- 05.06.04 08:32
- No. 11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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