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 그래도... 선수들도 나름대로 열심히 뛰고있을텐데... (못보고 있는 관계로 장담은 못함.) 좀 심하신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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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들 왜저러는지;; 유상철도 실수만 하고
아, 1:0인건 알고 있습니다.
축구 보다는... 오늘 정담란에 올라오는 댓글과.. 새글이 많아 즐겁다는 +_+...
진짜 축구경기보다 이렇게 성질나기도 처음;; 패스는 10번하면 5번은 패스미스 수비수 구멍을 뻥뚫리고
솔직히... 못할땐 못할 수도 있는거죠. 2002년 월드컵을 생각해보세요. 그때가 140%정도로 했던거라 생각하면, 이번엔 50%정도 한다고 생각하죠. 아직 탈락한것도 아닌데...
아, 탈락하면, 저도 욕 퍼부을겁니다.-_-;;;
골이 터졌나요? 티브이 안보고 있느대 밖에서 막 소리지르네요 ㅡ ㅡ;
한골 들어갔습니다~!
박주영 정말 축구 천재인가봐요 ㅠ.ㅠ A매치 데뷔전에서 첫골이라 ㅎㅎㅎ
박주영이 넣었군요. 대뷔전에... 역시 대형신인. ㅎㅎ``
아 낼 또신문 난라나겠네. 천재니 머니하면서... 아 진짜 천재는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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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오늘 기대이상으로 플레이 해줬습니다. 엄청난 무더위, 심판의 편파판정 등 우리로선 최악의 상황에서 플레이 했지만 끝까지 따라붙어 비기기라도 했네요. 화이팅~ 물론 이겼으면 더 좋죠
아 신문 보기 싫어 지겠다.. 주서먹은건데
쩝... 비판적이신건 보기 좋지만... 비방적인건... 조금...
송재익 캐스터 마지막말이 압권이네요 " 여러분 분을 삼키시고 잠자리에 드세요 " 심판 쉐이....
뭐 박주영이 대뷔전에서 기대 이상 해준거 같은데요.. 솔직히 왼쪽이었을때는 별로였지만 후반에 중앙으로 치우면서 위협적이었죠.. 박지성, 박주영 두 박씨가 그나마 찬스를 만들더라구요.. 첫번째 골도 업사이드가 아닌거 같았는데.. 3번 슛이 다 결정적은 찬스였고, 하나는 아쉬운 판정.. 하나는 허공.. 하나는 골이면 괜잖은거 같습니다. 암튼 쉐도우 자리에 있는게 젤 위협적인데, 박지성이 있으니 참 딜레마네요
제 생각도 박지성, 박주영이 젤 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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