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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래도 아인트호벤에 남아 있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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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에서도 노리고 있다는 군요.. 개인적으론 맨유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맨유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강해 질겁니다. 지금은 노쇠한 과거의 영웅들이 사그러드는 시기이며, 새로운 스타들이 이제 막 리그에 진입한 시기입니다. 그들이 비상하면 맨유는 또 다른 강팀이 될것이라고 믿습니다. 기본적으로 맨유의 왼쪽 미들과 중앙미들의 공백은.. 기정사실이고 아마도 박지성선수가 그 사이를 비집고 나갈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긱스, 반니, 로날도, 루니, 킨과 같이 뛰는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 거리네요... 박지성 선수 첼시도 좋고 맨유도 좋습니다. 하지만 뛸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지성선수의 실력이라면 어디서든 통합니다.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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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에 그래도 남아있는것이 좋을듯..히딩크처럼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는 팀이 아무래도 나을듯..자기를 확실히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곳 찾기가 쉽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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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로 가야되죠. 너무 안정만을 꾀해서는 그곳에 머무는것밖에 되질 않습니다.
좀더 강팀들과 대결해보고 그 일원이 되어보기두 하면서 아직은 더 높은곳을 바라볼수 있는 나이입니다.
몇년만 더 지나면 너무 늦습니다. 아직은 모험을 해볼수 있는 시기고 또 해봐야 합니다.

홍명보 선수의 예로도 충분히 알수 있는 상황. 홍명보 선수가 말디니와 세계올스타에서 뛰었을때 해설가가 그랬죠. 진작에 유럽 진출 해야됐는데 이미 너무 늦은게 유감이라고.
약간은 상황이 다르지만 아무튼 더 높은곳을 바라볼수 있고 시간이 늦지 않았을때는 과감히 도전해보는것이 선수에게나 팬에게나 훨씬 좋습니다. 더군다나 자기자신도 그렇게 강력히 원하는 바에야...

박지성이 맨유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는것만으로도 정말 기대 만빵임다.
만약 진짜로 맨유가게되면 축구하기전에 사람부터 되야할 루니 이놈 뒤통수 한대만 갈겨주는것도 정말 기분 좋은일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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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현실성이 없는듯하네요.루머로 그칠가능성이 큽니다.PSV와첼시의 커넥션과 삼성 스폰계약을 볼때 다음 시즌에 무난하게 활약만해준다면 첼시로 갈수있을텐데 굳이 맨유로 갈 이유는 없을것같군요.그리고 이적료를 생각해볼때 최소한5백만파운드정도는 줘야할텐데 그정도를 주고 박지성을 영입할만큼 맨유의 재정상황이 좋은것도 아니고요.아시안 마켓이 필요하다면 굳이 한국보다는 일본이나 중국이 더 매력이 있고 실력으로 뽑는다고 본다해도 경합포지션이 스콜스나 긱스같은 레전드들이라면 아무리 박지성이라해도 밀리는것이 사실이고요.
뭐 이렇게 저렇게 생각해본다해도 오랜만의 대형낚시라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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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데일리 미러라면,,,더 선 과 함께 영국의 대표적인 찌라시인데;;;
낚시같은 생각은 들지만 우리 빠르크 몸값은 올라가겠군요..개인적인 생각이지만..몸값올라갈때 갔으면 합니다..이전 시즌에 아약스가 챔스8강까지 올르는 돌풍의 중심에 반더바르트가 있었고 그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올라갔으나 요번시즌 부진으로 인해 찾는팀이 별로없이 분데스리가 함부르크로 조촐한 이적을 했죠;; 앞일은 모르는겁니다;;적응이 문제라면 1년후에가나 지금가나 무슨 차이겟습니까? 일찍갈수록 적응도 더 빨리하는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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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맨체스터.. 박지성 과연 프리미어리그도 접수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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