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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3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6.02 21:43
    No. 1

    냄새나요~ 절루가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6.02 21:44
    No. 2

    -_-헉... 그러면 안된다는... 전 고무판 회원 여러분께 떳떳합니다!!!
    무적의 솔로부대 만세!! 솔로라고 떳떳이 밝혀주는 센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06.02 21:53
    No. 3

    절로가세요 훠이훠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6.02 22:14
    No. 4

    으음 ㅡㅡ.. 초 6때 정말 똥이 무지 마려워서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거의 10 분 후(ㅡㅡ.. 엄청난 설사로 고생 중 ㅠ.ㅠ)친구들이 들어 오면서(청소 하려고 온 상황)청소는 안하고 서로 놀다가 선생님 한테 걸려서 바로 엎드려 뻐쳐 자세로 10분간 있었죠.

    (전 이미 똥은 다 쌌지만 나가지도 그렇다고 안나가지도 못하는 에매한 상황......)선생님이 벌을 끊내자마자

    "야 무슨 똥냄새 안나냐?"
    "그러게 야! 아래 보니깐 사람 있어!"

    ㅡㅡ.. 대략난감 나오긴 했는데 ㅎㅎ 그때 그 추억의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6.02 22:20
    No. 5

    아 그리고 전 장이 안좋아서인진 몰라도 학교에서 자두 덩 싸러 갑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교사용 화장실이죠.

    제래식 화장실인 학교는 교사용은 제래식이 아니고 평범한 화장실이면 교사용은 향기에 소리도 들리는 초대박 명당 자리죠.

    (예전 교사용 화장실이 너무 좋다 보니 방송으로 교사용 화장실 벽에 완전 똥칠을 해놨다고 하면서 학생이 한건지 아니면 선생님이 하신건지......(말을 에매하게 했죠,) 그야 말로 압권)

    하지만 교사용 화장실이 잠금 될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땐 다른 화장실을 찾아 봐야지요.


    학교엔 과학실이나 컴퓨터실 근처의 화장실은 아무도 안씁니다.

    이런 곳에서 전 자주 쌉니다. 그리고 화장실 물 그냥 내리세요.

    쪽팔리다고 하지 말고 그냥 내려요 ㅡㅡ.. 똥 쌀때만 비매너 하는 사람들 정말 짜증납니다. 정 부끄러우면 배아프다고 하고 수업시간에 똥사요

    (사실 더 쓸 말이 있지만 손이 아파서 그냥 이렇게 대충 마무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운(流雲)
    작성일
    05.06.02 22:27
    No. 6

    저도 행복한유생님 말씀에 동감! 저도 항상 교사용화장실이랑 멀티미디어실 화장실을 노렸죠~ +ㅁ+ 대학와서는; 그런부담도 없더군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가검
    작성일
    05.06.02 22:36
    No. 7

    초 4학년에 공부시간 마치기 5분전?? 쯤 배가아파서 선생님 허락받고 안들키게 조용히 화장실로 간 적이 있었죠.
    그리고 앉아 있는데 쉬는시간이 됬는데 갑자기 내가 있는 화장실 쪽으로 전교생이 몰려 오더군요.. 위에서 내려다보고 하는데 쪽팔려 미치는 줄 알았던.. 알고보니 범인은 짝지 였었죠..-_-..
    또 초 4학년때 점심시간에 볼일을 보는데 5학년 형 두명이 화장실에 왔다 나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위에서 내려다 봤죠.
    나는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는데 둘이서 내려다 보고 뭐라고 놀리는 이야기를 해서 고개 숙인채로 욕을 했더니 6학년 인줄 알고 형들이 도망친..-_-; 아니었으면 큰일 날뻔.
    정 배가 아프면.. 다른 아이들 급식 갈떄 하루 빼먹고 그 시간에 화장실 가면 됨..(제가 애용하는 방법..ㅡㅡ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6.02 23:23
    No. 8

    쩝 글고 보니 중2 때 일이 생각나네요. 독서실에서 새벽에 제 친구가 배가 아프다며 덩을 쌌습니다. 전 세면구 앞에서 수다를 떨어줬죠. 근데 이 친구가 배가 너무 아프단거에요!!

    결국 같이 병원가보고 ㅡㅡ;; (친구 부모님 좀 뒤늦게 오시고) 알고보니 알르레기성 같은게 있었나 봐요.

    어차피 이렇게 된거 그냥 친구네 집에서 공부했죠. ㅡ.ㅡ 그때 공부의 압박! ㅠㅠ

    친구네 집에서 잠자고 좋긴 좋았는데....... 이미 전학을 제가 갔으니 ㅠㅠ 그래도 한달에 한번은 가봅니다.

    아무래도 6년 지기 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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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5.06.02 23:46
    No. 9

    화장실이라면.. 생각나는건....

    빨간 휴지줄까..? 파란 휴지줄까..?

    이것이 이해가 가면... 그대는 20대 중반 이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그림
    작성일
    05.06.03 00:50
    No. 10

    이해 안감....우리는 마음대로 쌌는데....가기 전에 아예 똥한바리 싸고와야겠 얘기 까지 하고다녔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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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6.03 08:04
    No. 11

    크크크 ... 몇분에게는 공감대가 형성되는 말이었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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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6.03 16:12
    No. 12

    솔직히 수업하다가 급하면 따질거 없이 가야 합니다;;괜히 참다가 더 큰 사태에 직면할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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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선율
    작성일
    05.06.03 17:01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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