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소설도 기호를 넣는다던가. 이런저런 방법이 있습니다.
예 :
내가 대대장. 세월 참 빠르군.
[신병 토리다스!]
[아 놔...썩을 놈들이 또 신병을 보냈어?]
[여기가 보육원인 줄 아나 ..애를 보내서 어쩔 셈이야?]
-이런식으로 써 놓는다거나 혹은 이런식도 있고요. 아예 문단분리도 있고요.-
ㅡㅡ예시 ㅡㅡㅡㅡ
내가 대대장. 세월 참 빠르군. 맑은 하늘에 바람이 불어왔다.
**
문피아지대. 왕국 최전선을 담당하는 1군단 강호정담군.
"신병 토리다스!"
"아 놔...썩을 놈들이 또 신병을 보냈어?"
소대장 skdml의 찌푸린 얼굴은 펴질 줄을 몰랐다.
"여기가 보육원인 줄 아나 ..애를 보내서 어쩔 셈이야? 유모를 보내던지! ...어? 생각해보니까 유모쪽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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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skdml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토리다스. 네가 대대장이라지?"
"네 군단장님. 저도 이제 대대장이네요."
skdml 은 어깨를 으쓱거리며 입을 열었다.
"역시 유모쪽이 좋았어."
대충 이런 식도 있고, 아예 한편을 통째로 과거로 쓰기도 합니다.
문제는 대부분 회상을 넣을 수록, 그리고 반복될 수록 독자가 현재와 달라서 혼란스러워 할 수 있으므로 필력이 좋지 않은 상태로 회상씬을 넣으면 망한다는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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