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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애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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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말하려는지는 알겠지만 표현을 딱 악플달리게 해놓았습니다. 예로 나온 군대에 대해 말하자면, 전 한마디로 '살인기술'을 배워왔습니다. 군대 갔다온 사람이랑 안갔다온 사람이랑, 전쟁 났을 때 총 쥐어주고 '적을 죽여라' 했을 때 누가 더 효율적인지는 자명한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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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애매해요.정말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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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틀린 말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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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이 영....뭐 저는 군대 안가는 족속이라 군대문제는 별로 할말 없지만...그래도 우리나라의 문제를 적나라하게 밝힌거 같네요...
이글보고 글쓴이를 욕하는건 뭔가 문제가...글쓴이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한거 같아요..자발적으로 국가를 위하는것이 애국심인데...우리군대는 반강제적이잖아요...그런걸 보면 가슴이 아프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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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2년간 군생활 하면 손해 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더구나 갔다와서 받아야 할 보상 같은 것들도... 국회에서 싹 없애버리니, 더더욱 짜증나지요. 무작정 애국심만 강요하며 갔다 오라는 것은 글쓴이가 든 카미카제의 예와 다를 바가 없어보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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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랑......내용이 장난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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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오거라면 네일스테일스 작가 아닌가요?
-_-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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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말 아닌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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