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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Lv.83 無心刀
    작성일
    05.05.30 16:11
    No. 1

    그냥..좋아한다고 말 하세요..
    그게 가장 좋다는...
    느슨하게 가다가는...뺐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빈박사
    작성일
    05.05.30 16:12
    No. 2

    ↑오 고수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꺄옹이
    작성일
    05.05.30 16:22
    No. 3

    그 친구의 주변 친구를 우선 자신의 친구로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모 출판사 홈페이지 자게 관리를 하다가 정모를 주최하여
    여러 사람들을 만났는데 우연히 모임에 참석한 그녀와의 몇 번 만남에
    문자로 고백하여 하루 만에 성공했죠. ㅇㅅㅇ+
    뭐, 고백하기 전에 반응을 살피기 위해 사귀고 있는 여인(가상)이 있다 하여
    여러 이야기를 하다가 횟집(PC방)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서
    자정에 나가는 상황이 도래하자 그녀에게 알바가기 전에
    잠을 깨워달라는 부탁을 했습니다.
    미끼는 정모 때 만나면 맛난 거 사주겠다고.
    그리고 그렇게 사귀게 되면서 진실을 이야기 하니 더 분위기가 좋아졌죠.
    어쨌든..
    그녀의 친구를 친구로 하여 자연스레 다가가는 방법과
    이미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이라면 같은 취미를 만드는 것입니다.
    취미가 같으면 자연스레 만나게 되거든요.
    그러다 문자로 살며시 고백 같은 말을 던져 보세요.
    자신이 직접 만든 사랑의 시, 평소에 하지 않던 귀여운 글을 보내는 겁니다.
    그리고 반응을 살피세요.
    당황하며 이유를 묻습니다.
    그러면 호감이 있다는 말이니깐 그때 확실히 밀어 붙이세요.
    수줍은 듯 살며시 다가가 따스한 말로 자신의 모든 것을 털어 놓는다면
    성공할 가능성은 크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다른 분들의 이야기도 새겨 들으세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힘 내세요.

    커플천국 만만세!! - 커플지지 사랑의 메신저, 지대염장꾼 다엔이.. >ㅅ<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혈영
    작성일
    05.05.30 16:51
    No. 4

    고백하지 마시구요, 먼저 자기 최면을 걸으세요. '이미 넌 죽어있다!' (응?) 아니 이게 아니라 '이미 재는 내 애인이다!' 그럼 다가가기가 좀 덜 부담스러우실 거에요. 연애는 말이죠, 머리아프게 생각하면 한없이 움츠러드는 거랍니다. 요즘은 영화보는 게 일반적이니까, 같이 영화보러 가자고 전화하고, 같이 다니는 친구가 있다면 걔까지 불러서 어울리는 등등부터 해보세요. 지나친 배려는 하지 말되, 행동으로 조금씩 보여줄 수 있도록 말이죠.
    그리고 정연란 박창준님의 '뮈제트 아카데미'는 꼭 보세요. 연애활동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랍니다. (판타지라기보다는 학원연애물이에요, 현재까지는... 제 선호작 중 하나 ㅅㅅ)
    마지막으로 사랑이란 감정은, 일생에 한번뿐이다 이렇게 생각하진 마세요. 살아가면서 많은 만남을 갖게 되고, 그 중 몇 번 또 운명적인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될 거에요. 지금 사랑이 맺어지지 않았다고 세상의 끝을 보았다 이렇게 좌절할 필요는 하나도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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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5.30 17:32
    No. 5

    컥.......다엔님 고수다........전 이런쪽엔 개 허접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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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아이리어
    작성일
    05.05.30 18:16
    No. 6

    저의 경우에는 대략 20번 찍엇던것 같군요;;
    자신감을 가지고 찍어보십쇼;;
    다만 스토커로 오해받을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05.30 18:24
    No. 7

    걍 덮치세요! [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취담
    작성일
    05.05.30 18:44
    No. 8

    A: 님아?

    B: 넵?

    A: 즐빠셈~~~

    (극속도로 친해질수있는 장난..-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벗은곰
    작성일
    05.05.30 19:37
    No. 9

    으음....너무 친해지는건 별로 안 좋다지요~

    너무 친해져 버리면 그쪽이나 내쪽에서 그 사람을 이성으로 안 볼수도;;;
    그러니 적당한 친분을 유지 하면서~
    자기 자신의 매력을 약간씩 보여주세요~!!

    그러면서 은근슬쩍 떠보는것도 잊지 마시고용~
    그리고 나선 고백을 하세요오~~!!!

    사랑은 쟁취하는 자의 것 이랍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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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CooH
    작성일
    05.05.30 20:28
    No. 10

    흐음; 벗은님도 고수의 향기가 ㅋㅋ
    친구로 지내긴 쉬운데;
    전 그냥 첨 만날때 바로 말놓거든요=ㅁ=;
    '야 너 이름뭐냐?'이렇게
    그러니까 애들이 당황해하잖아요.-ㅁ-
    근데 계속 말노면 어느새 서로 말놓거든요 ㅋㅋ
    그담부턴 그냥 취미나 그런거 물어보면서 장난치고
    밥이나 같이 먹고 이러면 친구 되긴 쉬워요.

    단지-ㅁ-애인으로 발전하려면 다른 이성 친구와는
    다른 뭔가를 보여줘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봉달님
    작성일
    05.05.31 00:05
    No. 11

    저 처럼 많은 구라빨을 사용하세요

    그러면 그냥 은글슬쩍 저새끼 개념없느 새끼구나 이러면서

    저를 기피하게 되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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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몽중몽상
    작성일
    05.05.31 00:52
    No. 12

    흠...
    친하게 지내고 싶은거면...
    가장 좋은건,
    적당히 안면 튼 후, 신비주의를 고수하는 거에요.
    (가끔 이 기간에 고백을 받곤 하기도 한다.-_-;;;)
    그러다... 상대방이 신비주의에 관심을 가지면,
    본모습(으응?)을 보여주면... 잘되던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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